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르 레버쿠젠의 윙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강하게 추진 중이다. 이는 레버쿠젠에서 비르츠를 지도했던 사비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의 새 감독으로 공식 발표된 직후 나온 움직임이다. 비르츠는 리버풀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독일 국가대표(22세)지만, 레알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 (AS)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핵심 영입에 나서기 위해 첫 제안을 준비 중이다. 영입 대상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마크 게히(24)와 브렌트퍼드의 카메룬 공격수 브라이언 음베우모(25)다. (텔레그래프)
브렌트퍼드는 리버풀과 골키퍼 카오이민 켈러허(26)의 영입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 리버풀은 켈러허의 이적료를 약 2천만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이 영입은 브렌트퍼드가 네덜란드 출신 골키퍼 마르크 플렉켄(31)을 바이에르 레버쿠젠으로 떠나보낼 준비를 하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26)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각포 본인도 이적을 고려 중인 세 클럽 중 하나가 바이에른인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리버풀은 이미 본머스 풀백 밀로시 케르케즈(21)의 영입에 합의했으며, 개인 조건에서도 문제는 없는 상태다. 케르케즈는 헝가리 국가대표 수비수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7)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데코와 접촉했으며,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ort)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이번 여름 만료되는 독일 대표 윙어 레로이 사네(29) 영입을 노리고 있다. (타임스)
뉴캐슬은 입스위치 타운의 공격수 리암 델랍(22) 영입 작업에 나선 구단 중 하나다. 이 선수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튼으로부터도 제안을 받은 상태다. (ipaper)
RB 라이프치히는 슬로베니아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21)를 영입하려는 아스널에 9,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셰슈코는 맨유도 관심을 갖고 있다. (출처 불명)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34)은 네덜란드 아약스를 떠나 자신의 고향 팀 선덜랜드로 깜짝 복귀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러)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릴에서 각각 계약이 만료되는 벨기에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3)와 캐나다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25)를 자유계약으로 동시에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로마는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를 새 감독으로 임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아탈란타를 떠났으며, 지난 9년간 지휘봉을 잡았던 인물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