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오시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를 선호하고 있지만, 맨유가 다른 빅클럽들과의 재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가 변수다. (TEAMtalk)
첼시, 유벤투스, PSG 역시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바이아웃 조항(약 €75m/£61.9m)이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평가받고 있다. (Rudy Galetti)
이에 따라 맨유는 나폴리에 라스무스 호일룬을 포함한 스왑딜을 제안하며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려 하고 있다. (Calciomercato – 이탈리아)
한편, 맨유는 오시멘 외에도 입스위치 타운 공격수 리암 델랩 영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GIVEMESPORT)
아스널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 두 선수 모두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적료를 통해 대형 영입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The Mirror)
맨체스터 시티는 포르투와 골키퍼 디오고 코스타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올여름 에데르송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CaughtOffside)
맨유 역시 루벤 아모림 감독이 안드레 오나나의 경기력에 불만을 품고 있어, 코스타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GIVEMESPORT)
바르셀로나는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할 예정이며, 그의 아스톤 빌라 임대 종료 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역시 래시포드를 노리고 있어 경쟁이 예상된다. (Football Insider)
바이에른 뮌헨은 경험 많은 공격수를 원하며, 손흥민을 영입 후보 명단에 추가했다. (Fichajes – 스페인)
PSG는 하반기 한시 플릭 체제에서 입지가 불안해질 경우,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가비에게 대형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El Nacional – 스페인)
리버풀은 만약 모하메드 살라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해진다면, 뉴캐슬과 함께 코모의 19세 윙어 아산 디아오 영입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다. (Dsports – 세네갈)
리버 플레이트는 웨스트햄 소속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귀도 로드리게스를 2025년에 영입하려고 한다. (River Noticias –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