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스코틀랜드 유망주 칼란 해밀 영입 확정 – 7월 1일 공식 계약 체결
아스날이 세인트존스톤의 유망주 칼란 해밀(Callan Hamill) 영입을 확정했다. The Athletic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빠르게 움직여 이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망주를 영입했으며, 이미 이적료 합의가 완료되어 오는 7월 1일 공식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또한, 해밀은 이미 몇 차례 아스날에서 훈련 기회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날, 피오렌티나 공격수 모이스 킨 영입 경쟁 – 5,200만 유로 바이아웃
아스날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피오렌티나 공격수 모이스 킨(Moise Kean)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아스날은 올 시즌 절정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공격수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의 계약에는 5,200만 유로(약 7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도 킨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어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다윈 누녜스, 애스턴 빌라전 결정적 기회 실축 – 리버풀 이적 가능성↑
리버풀이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다윈 누녜스(Darwin Núñez)의 결정적 찬스 실축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경기 후 감독 아르네 슬롯(Arne Slot)이 누녜스의 태도에 실망감을 나타내면서 그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CaughtOffside는 이번 여름 누녜스가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맨유 유망주 출신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 고려
바르셀로나가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Mason Greenwood) 영입을 고려 중이다. Give Me Sport는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린우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맨유는 그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일정 부분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날·리버풀, 아탈란타 윙어 아데몰라 루크만 영입 경쟁
아스날과 리버풀이 아탈란타 소속의 나이지리아 윙어 아데몰라 루크만(Ademola Lookman)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루크만은 세리에 A와 유로파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약 6,000만 유로(약 860억 원)로 예상된다.
토트넘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 마무리 가능성
토트넘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Dominic Solanke)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 부상 전문가 라즈팔 브라르 박사는 “솔란케의 부상이 2급 무릎 인대 손상으로 진단됐다”고 밝혔으며, 그의 복귀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리즈 유나이티드, 선덜랜드전 극적 승리 – FA 징계는 피할 듯
리즈 유나이티드가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십 자동 승격 경쟁에서 중요한 승점을 따냈다. 경기 종료 직전 파스칼 스트루이크(Pascal Struijk)의 극적인 골로 승리를 거둔 리즈는 뜨거운 감정이 표출되었으나, Mehdi Gokal 기자에 따르면 FA 징계는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프리미어리그 주요 클럽들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적 및 부상 관련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 덴마크 리그 유망 공격수 프랑쿨리노 듀 영입 추진
크리스탈 팰리스가 여름 이적 시장을 대비해 미트윌란 소속의 유망 공격수 프랑쿨리노 듀(Franculino Dju)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Mehdi Gokal 기자에 따르면, 올 시즌 27골 11도움을 기록한 듀는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팰리스뿐만 아니라 레스터 시티도 그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소 힘든 시즌을 보낸 만큼, 젊고 재능 있는 공격수를 영입하여 팀 전력을 보강하려는 계획이다.
리즈 유나이티드, 라스무스 호일룬드 영입 관심 – 공격진 보강 목표
챔피언십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리즈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드(Rasmus Højlund)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Mehdi Gokal 기자에 따르면, 리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골 12도움을 기록한 강력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리즈가 실제로 호일룬드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리버풀, 페예노르트 수비수 다비드 한코 영입 추진 – 판 다이크 대체 가능성
리버풀이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페예노르트의 중앙 수비수 다비드 한코(David Hancko)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한코는 리버풀이 유력한 대체자로 검토 중이며, 그의 영입 여부는 버질 판 다이크(Virgil van Dijk)의 미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애덤 워튼 영입 추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젊은 미드필더 애덤 워튼(Adam Wharton)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21세의 워튼은 블랙번 로버스에서 성장한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Mark Brus 기자는 맨유가 팀의 중원 개편을 위해 워튼을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골키퍼 후안 무소 주시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중인 후안 무소(Juan Musso)를 주목하고 있다. Fichajes에 따르면, 맨유는 기존 주전 골키퍼 대체 옵션으로 무소를 고려 중이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스페인 축구연맹 전 회장 루이스 루비알레스, 성추행 혐의 유죄 판결 – 벌금 1만 유로 부과
스페인 축구연맹 전 회장 루이스 루비알레스(Luis Rubiales)가 2023년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선수 헤르모소(Jenni Hermoso)에게 동의 없이 키스한 사건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BBC에 따르면, 루비알레스는 성추행 혐의로 1만 유로(약 1,46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아스톤 빌라, 유망주 벤 브로지오와 재계약 임박 – 첼시 관심에도 잔류 가능성
아스톤 빌라의 유망주 공격수 벤 브로지오(Ben Broggio)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Magnus Eriksen 기자에 따르면, 첼시가 브로지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빌라는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 중이며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스날, 웨스트햄 장기 타겟 유세프 엔네시리 영입전 가세 – 데클란 라이스 이적 후 또 한 번 충격?
아스날이 웨스트햄의 오랜 이적 타겟이었던 유세프 엔네시리(Youssef En-Nesyri) 영입을 고려 중이다. 터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모로코 출신 공격수 엔네시리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햄은 이미 데클란 라이스(Declan Rice)를 아스날에 내줬던 만큼, 또다시 주요 타겟을 빼앗길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수비수 쥘 쿤데 영입 위해 8,000만 유로 제안 준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수비수 쥘 쿤데(Jules Koundé)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15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다. Mark Brus 기자는 맨유가 수비 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첼시도 쿤데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어 경쟁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아탈란타 윙어 아데몰라 루크만 영입전에서 아스날과 경쟁
리버풀이 아탈란타 소속의 나이지리아 윙어 아데몰라 루크만(Ademola Lookman) 영입을 노리고 있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루크만은 세리에 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아스날도 이적 경쟁에 가세한 상태다.
펩 과르디올라, 엘링 홀란드 부상 가능성 시사 – 리버풀전 출전 불투명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 감독이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의 부상 상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렀던 홀란드는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주말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리버풀, 루이스 디아스와 재계약 협상 – 선수 측도 긍정적인 반응
리버풀이 주전 윙어 루이스 디아스(Luis Díaz)와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며, 선수 측도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디아스는 현재 리버풀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계약 연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팀에 남을 계획이다.
이처럼 프리미어리그 주요 클럽들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적 및 부상 관련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