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감독직에 근접한 루벤 아모림,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음베우모의 영입에 근접한 아스날, 노팅엄 포레스트의 센터백을 노리는 리버풀, BBC가 정리한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13건!
스포르팅 감독 루벤 아모림이 에릭 텐 하흐의 경질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anchester Evening News)
한편, 전 도르트문트 감독 에딘 테르지치도 맨유가 주목하는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이는 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맨유가 대체 인물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떠오른 이름이다. (Sun)
아스날은 브렌트포드의 25세 카메룬 공격수 브라이언 음베우모 영입을 검토 중이다. (Football Insider)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22세 브라질 출신 센터백 무릴료를 주목하고 있으며, 첼시와 영입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Teamtalk)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역시 맨유가 고려하는 감독 후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ESPN)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텐 하흐의 후임을 위한 후보 명단을 약 5명으로 축소한 상태다. (Sky Sports)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맨유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구단이 자유계약 신분의 감독을 선임하는 방향으로 제약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Manchester Evening News)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5세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모색할 수 있다. (Football Insider)
리버풀은 벤피카와 터키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르쿤 쾨퀴(23)를 주시 중이다. (Record)
아스날은 팔메이라스의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27)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ESPN)
맨유는 스포르팅 소속의 17세 포르투갈 미드필더 지오바니 켄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A Bola)
노팅엄 포레스트는 32세 뉴질랜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Telegraph)
에버턴의 기니비사우 공격수 베토(26)는 정규 출전 시간을 위해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Football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