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포츠’가 정리한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2024년 7월 31일)

코너 갤러거에 대한 협상 의사를 보인 첼시

첼시는 코너 갤러거의 이적료로 5천만 파운드를 원래 요구했으나, 더 낮은 금액으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갤러거는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아있으며, 첼시는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초기 요구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코너 갤러거 이적에 대해 진전된 논의를 하고 있다. 갤러거는 이번 주 유로 2024 이후 코밤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고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첼시는 처음에 아카데미 출신인 갤러거의 이적료를 5천만 파운드로 책정했으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더 낮은 금액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 마드리드는 스페인 국가대표 미켈 메리노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5천만 파운드를 맞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티아고 부상, 토니의 미래에 영향 미칠 수 있어

더 애슬레틱은 브렌트포드가 이반 토니를 계약 기간 동안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고르 티아고가 무릎 부상으로 오랫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토니의 이적이 어려워질 수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클럽은 티아고를 이반 토니의 후계자로 보고 있으며, 브라질 선수의 부상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브렌트포드는 토니가 이번 여름 이적을 원하지만, 계약이 1년 남아 있어 공짜로 떠나는 것보다 공정한 시장 가치에 팔기를 원한다.

작년 여름, 토니의 가치는 8천만 파운드에서 1억 파운드 사이였으나, 그의 장기 베팅 금지와 부상이 이 가치를 변화시켰다.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그의 가치는 다른 곳에서의 관심에 따라 5천만 파운드 이상으로 평가된다.”

고메즈, 리버풀 떠날 준비

미러는 조 고메즈가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앙 수비수인 고메즈는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원하지만 안필드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신문은 설명한다: “고메즈가 이적을 추진한다면 리버풀은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해야 할 것이다. 잉글랜드 수비수는 2015년부터 클럽에 있었지만 확실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조엘 마팁이 떠났지만 비르질 반 다이크와 함께 뛸 자렐 콴사흐의 등장으로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고메즈의 다재다능함은 그와 리버풀에게 오랫동안 큰 자산이었지만, 그는 뉴캐슬과의 이적설이 있었고, 이적설에는 안소니 고든이 안필드로 오는 4500만 파운드의 거래가 포함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