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0, 2024

맨시티, 에제 영입 추진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68m 가치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케빈 데 브라위너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나온 소식이라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현재 계약이 1년 남은 데 브라위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의 이적을 유혹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건 합의에 대한 보고는 사실이 아니지만, 시티는 33세의 데 브라위너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의 대체자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에제를 눈여겨보고 있다.

가디언은 추가로 다음과 같이 전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26세의 에제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시티는 작년 여름 울버햄튼에서 약 £50m에 포르투갈 국가대표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하기 전에 에제에게 입찰할 뻔했다.

“팰리스는 마이클 올리세를 바이에른 뮌헨에 판매한 후 스타 공격수 에제를 지키고자 한다. 에제가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계약은 3년 남았으며, 최소 £60m의 방출 조항을 포함한 릴리스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조건이 포함될 경우 비용은 £70m까지 상승할 수 있다.

“에제는 이번 여름 아스널과 토트넘의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에 의해 부과된 지출 제한을 감안할 때 그들이 그러한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PSG, 제이든 산초 영입 추진

파리 생제르맹(PSG)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레퀴프가 보도했다. PSG는 유로 2024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대안 중 하나가 산초로,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지난 시즌 후반부를 도르트문트에서 임대로 보낸 후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레퀴프는 또한 PSG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누엘 우가르테를 영입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두 클럽은 이미 접촉 중이다. 두 클럽은 몇 시간 내에 산초에 대해 계속 논의할 예정이며,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PSG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톤 빌라, 주앙 펠릭스 영입 노려

무사 디아비가 알 이티하드로 이적할 예정인 가운데, 아스톤 빌라가 주앙 펠릭스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디아비는 사우디 프로 리그 팀과 5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 팀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빌라는 니코 윌리엄스 영입 시도가 덜 가능해지면서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한 야심 찬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

가디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펠릭스는 2019년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126m에 이적한 이후, 빌라가 챔피언스 리그 준비를 하면서 고려 중인 선수들 중 하나이다. 빌라는 1982-83 시즌 이후 유럽의 엘리트 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다.

“펠릭스는 지난 두 시즌 대부분을 아틀레티코에서 임대로 보내며, 2023-24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44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2022-23 시즌 후반부를 위해 펠릭스를 €11m(£9.7m)에 임대했으며, 그와의 계약이 얼마나 현실적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관심을 가지는 선수이다. 펠릭스는 2027년까지 아틀레티코와 계약되어 있다.

“24세의 포르투갈 공격수는 전방 라인 전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을 좋아하는 에메리에게 매력적인 선수이다. 빌라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니코 윌리엄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에게는 €58m(£49m)의 방출 조항이 있지만, 이 스페인 공격수는 유로 2024의 스타 중 한 명으로, 바르셀로나의 우선 타겟이다.”

 

에버튼, 브랜스웨이트 잔류 위해 파격적인 계약 제안

에버튼은 수비수 자라드 브랜스웨이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속에서 잔류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새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에버튼은 이미 유나이티드의 여러 차례의 입찰을 거부했으며, 유나이티드는 지난주 릴에서 수비수 레니 요로를 영입했다.

유나이티드는 브랜스웨이트의 평가액을 충족시키지 않았으나, 최근 인수 합병이 무산된 에버튼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텔레그래프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브랜스웨이트는 이번 여름 유나이티드로부터 여러 차례의 입찰을 받았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앞으로 몇 주 안에 그의 관심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브랜스웨이트가 구디슨 파크에 남기로 선택할 경우, 그는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받을 것이다. 에버튼은 이번 계약 제안을 통해 최근의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또 다른 귀중한 자산을 매각해야 한다는 우려를 완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프리드킨 그룹과의 인수 합병 논의가 무산되면서 경쟁자들이 션 다이치 감독의 최고의 선수들을 노릴 가능성이 열렸다. 아마두 오나나의 £50m 아스톤 빌라 이적은 월요일에 확인되었다.

“그러나 에버튼은 현재 이적 시장에서 특히 선수 이적 계획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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