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의 매각 합의 이후 이반 토니와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노리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반 토니와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스트라이커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The Athletic이 보도했다. 브렌트포드는 28세의 잉글랜드 대표 토니에 대해 약 £60m을 요구할 수 있지만 £40m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에버튼은 칼버트-르윈을 £30m에 판매할 수 있으며, 두 선수 모두 현재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The Athletic은 “칼버트-르윈의 부상 기록은 고려 사항이지만, 유나이티드 관계자들은 그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총 38경기에 출전했으며 호일룬드보다 18분 더 많이 뛰었고 7골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지난 시즌 부상 문제로 인해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루크 쇼를 대체할 수 있는 왼쪽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티렐 말라시아도 여전히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페예노르트의 데이비드 한코(26세)는 센터백과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어 고려 대상이지만, 그는 주전 선수가 아닌 스쿼드 플레이어로 너무 비쌀 수 있다.
“유나이티드는 공격수와 센터백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드도 강화하기를 원하며 파리 생제르맹의 마누엘 우가르테를 고려하고 있지만, 임대 옵션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린우드의 영입에 근접한 마르세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르세유의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한 £26.7m 제안을 수락한 후 그의 판매에 더 가까워졌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적 조건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유나이티드는 향후 이적료의 40%에서 50%에 해당하는 셀온 조항을 원하고 있다.
가디언은 “그린우드는 2022년 1월 유나이티드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뛰었으며,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고 클럽은 추가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헤타페로 임대되어 36경기에서 10골을 넣고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로 돌아왔으며 클럽과 떨어진 맨체스터 지역에서 훈련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입스위치가 비드한 제이든 팔로진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킬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는 입스위치가 제이든 필로진에 대한 입찰을 한 후, 그를 재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빌라가 필리페 쿠티뉴를 판매하여 필로진을 다시 빌라 파크로 데려올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빌라는 필로진을 헐 시티로 보낼 때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으며, 입스위치의 영입 시도 후 이를 발동했다.
텔레그래프는 “입스위치는 필로진을 영입하기 위해 £18m의 입찰을 했으며, 빌라는 이를 되살리기 위한 옵션을 발동했다”고 덧붙였다.
“필로진은 이미 빌라와의 계약 기간과 급여 조건에 동의한 것으로 이해된다. 22세의 필로진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32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입스위치, 에버튼,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를 영입하려 했으나, 빌라가 더 높은 제안을 하지 않는 한, 유나이 에메리의 스쿼드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