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은 그들이 조슈아 지르크지의 4000만 유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것이라고 볼로냐측에 통보했다. 이제 AC밀란측과 지르크지측의 직접 협상이 시작되었음. 지르크지는 이탈리아 잔류를 원하며 AC밀란의 프로젝트에 완전히 매료된 상태.
브라이언 프리스케는 아르네 슬롯의 대체자로 페예노르트의 감독이 될것. 스파르타 프라하측과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번주 토요일까지 모든 세부사항 정리가 끝날것이다.
바이엘 레버쿠젠이 스타드 렌의 2005년생 수비수 야누엘 벨로치안을 영입하면서 이번 여름 첫 영입을 완료했다. 5년 계약이 합의되었고, 이적료는 1500만 유로로 추정된다.
웨스트햄은 브라질 재능인 루이스 기예르메의 영입에 구두로 합의를 완료. 파우메이라스와의 합의는 끝났고, 다음주에 잉글랜드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치러질것. 2300만 유로의 보장된 이적료, 700만 유로의 보너스, 20%의 셀온 조항이 포함.
레알 소시에다드는 맨시티의 레프트백 세르히오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한 대화를 시작. 초기 협상이 진행되었다. 고메스는 이번 여름 맨시티를 떠날것으로 예상되며, 레알 소시에다드는 키이런 티어니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중이다. 티어니는 아스날로 복귀할것이고, 소시에다드는 고메스를 좋아한다.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를 떠난것은 나의 가장 큰 실수였다. 그곳에는 내가 잔류할수 있는 좋은 기반이 있었지만, 나는 그 당시에 큰 실수를 했다. 우리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했고 프로젝트는 훌륭했으나, 불행히도 나는 당시 이탈리아로의 복귀를 원했다.”
데니스 프라엣, 마크 알브라이튼,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모두 자유계약으로 레스터시티를 떠난다.
그라니트 자카: “나는 언젠가 카를로스 쿠에스타 (현 아스날 수석코치)가 빅,빅,빅클럽의 감독이 될거라고 확신한다. 나는 그가 뭘 원하는지 그 자신이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거다. 나는 언젠가 그를 터치라인에서 감독으로써 서 있는걸 보게 될 날이 올거라고 확신한다.”
제이미 바디는 2025년까지 레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확정. 그는 레스터 시티와 함께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다.
토니 크로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것이며, 계획대로 나는 마드리드의 유스 아카데미에서 일할것이다. 엘리아스 네를리치와 함께 창설한 ‘아이콘 리그’도 9월에 개막한다.”
알렉스 가르시아는 유로 2024를 위한 스페인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이제 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것이며 웨스트햄과 바이엘 레버쿠젠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중.
바이엘 레버쿠젠은 4월부터 그의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태이며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
웨스트햄은 현재 그들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위해 접촉했고 로페테기 감독이 직접 나선 상태.
오피셜: 파우 쿠바르시, 알렉스 가르시아 그리고 마르코스 요렌테는 모두 유로 2024를 위한 스페인 대표팀에서 탈락
오피셜: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첼시 이적을 확정. 첼시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첫번쨰 영입은 토신의 자유계약 영입이다. 토신은 풀럼과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첼시행에 합의했으며, 4년 계약에 사인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로빈 르 노망의 영입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음. 그는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우선 타겟들중 하나. 선수 역시 아틀레티코 이적을 원함. 아틀레티코는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가격보다 낮은 이적료를 지불하기 위해 협상중.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인터밀란은 모든 세부사항과 보너스 구조까지 포함된 새로운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음. 그가 남미로부터 복귀하는대로 정식 계약서에 사인하고 계약을 마무리할것. 새로운 계약은 2029년까지가 될것이며 900만+ 유로의 연봉을 받게 될것이다.
니콜로 바렐라 역시 인터밀란과 새로운 계약에 곧 합의할것. 계약기간과 연봉이 모두 합의가 끝남.
제노아는 지난 시즌 임대로 좋은 활약을 펼친 제드 스펜스의 완전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벌이는중. 그들은 올랭피크 마르세유로부터 임대했던 비티냐의 잔류도 추진중이지만, 완전 영입이 아닌 한시즌 추가 임대만을 원함.
AS로마는 다니엘레 데 로시의 새로운 계약이 2027년까지 유효할것이라고 공식 발표. 한달전 이미 3년의 계약이 합의되었으며, 이제 정식으로 계약이 발효될것이다.
주앙 네베스에 대한 벤피카의 입장은 변함이 없음. 1억 2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가격이 아니면 그를 이번 여름 내보낼 생각이 없다.
비야레알은 니콜로 사니올로를 이번 여름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 영입을 추진중. 이미 많은 이탈리아의 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려하고 있기 때문에 비야레알은 최대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하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