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쿼드 개편의 일환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7)와 제이든 산초(25), 브라질 윙어 안토니(25)를 우선 매각 대상에 올려놓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0)에 대한 어떤 접근도 거절할 방침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힐랄은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포르투갈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다. (GiveMeSport)
맨유는 또한 네덜란드 수비수 타이렐 말라시아(25)를 이적시킬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PSV 아인트호벤에서 임대를 통해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차지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루벤 아모림 감독은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결승 패배에도 불구하고 구단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 예산은 1억 파운드 이하로 책정되어 있다. (가디언)
밀월은 사우디 복싱 재벌 투르키 알알셰이크와 깜짝 투자 관련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베테랑 공격수 제이미 바디(38)는 스페인 라리가의 발렌시아 이적 타깃이 되고 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말라가의 18세 스페인 윙어 안토니오 코르데로 영입에 성공했다. (크로니클)
입스위치 타운의 잉글랜드 공격수 리암 델랩(22)은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양 구단과 여름 이적 협상을 진행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via 컷오프사이드)
빅토르 요케레스의 삼촌에 따르면, 이 스웨덴 공격수(26)는 가족 저녁 식사 중 맨유와 아스날의 관심을 거절하고 스포르팅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더 선)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계기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글랜드 수비수 마크 게히(24)를 설득해 이적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GiveMeSport)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유로파리그 우승 후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우승이 토트넘을 ‘정상으로 이끄는 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노팅엄 포레스트는 레스터 시티의 17세 공격 유망주 로렌츠 허친슨의 거취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 출신의 전 스페인 윙어 알베르트 리에라(43)는 헐 시티의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토크스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