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25)가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맨유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의 6,250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Sky Sport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한 입스위치 타운과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리암 델랍(22)과 대면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The Athletic)
바이엘 레버쿠젠의 풀백 제레미 프림퐁(24)은 월요일 리버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네덜란드 출신의 프림퐁은 일요일 영국에 입국한 뒤 메디컬을 진행했다. (Sky Sports)
아스톤 빌라는 리버풀과 아일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카오이민 켈러허(26)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출신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2)는 올여름 팀을 떠날 예정이다. (The Su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구단들이 모두 마르티네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 Sun)
바이엘 레버쿠젠은 독일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22)의 이적료를 1억2,600만 파운드로 책정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 경쟁에서 손을 뗀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The Times – 유료 구독 필요)
셰필드 웬즈데이의 독일인 감독 대니 뢸(36)은 사우샘프턴 감독직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최근 랑스를 떠난 영국인 감독 윌 스틸(32) 역시 유력 후보 중 하나다. (Sky Sports)
마르세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3)를 판매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경제적 현실”로 인해 이적을 강요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RMC Sport)
선덜랜드는 챔피언십에 잔류하든 승격하든 관계없이 몽펠리에의 말리 수비수 모디보 사냥(26)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Sunderland 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