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7)는 현재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중이며, 바르셀로나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주급을 낮출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도 데포르티보,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를 우선 임대로 영입한 뒤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영입을 추진 중이다. (스포르트, 스페인)
아스널과 폴란드 대표 수비수 야쿠프 키비오르(25)에 대해 나폴리가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스널이 책정한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낮추길 원한다. (칼치오메르카토, 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에 패하더라도 루벤 아모림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계획이다. (미러)
하지만 구단 공동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는 40세의 포르투갈 감독이 올드 트래퍼드에 계속 남고자 하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더 선)
스포르팅 CP와 스웨덴 대표 공격수 빅토르 규오케레스(26)는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속에서도 “앞날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독일 윙어 플로리안 비르츠(22)와 AC 밀란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티지야니 레인더르스(26)를 합쳐 1억8,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계획이다. (미러)
하지만 AC 밀란은 시티가 레인더르스에게 제시한 5,040만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한 상태다. (팀토크)
바이엘 레버쿠젠의 네덜란드 윙백 제레미 프림퐁(24)은 리버풀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 (토크스포트)
독일 윙어 르로이 사네(29)는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 독일)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2)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유럽 두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은 상태로, 이적이 유력하다. (문도 알비셀레스테, 스페인)
마르티네스는 버밍엄에 정착했지만 더 많은 트로피를 위해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올레, 스페인)
아스톤 빌라는 마르티네스의 대체자로 리버풀의 카오이민 켈러허(26)를 노리고 있으며, 첼시·뉴캐슬·본머스와 경쟁 중이다. (더 아이)
에스파뇰의 스페인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24)도 아스톤 빌라가 주시 중이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시장에 1억5,000만 파운드를 투입할 계획이며, 오른쪽 윙어, 공격수, 골키퍼가 우선 보강 대상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타깃이 되었으며, 2억1,000만 파운드(2억5,000만 유로)의 제안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차헤스, 스페인)
前 알나스르 감독 루이스 카스트루(63)는 브라질의 코린치앙스 제안을 거절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풋 메르카토,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