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로드리에게 어마어마한 수준의 급여 인상을 제안할 예정이며, 이는 그를 남은 커리어동안 맨시티에 머물게 할 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2022년 사인했던 계약이 아직 3년이 남아있는 스페인 미드필더 로드리는 이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 맨시티의 운영진들은 그의 위상이 반영된 팀내 최고 수준의 급여를 제시해 그를 가능한한 오래 묶어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로드리는 현재 18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지만, 새로운 계약으로 30만 파운드의 수익을 올릴수 있을것이다.
다만 맨시티는 협상을 서두르지는 않고 있으며, 2회 연속 트레블을 향한 노력이 끝날때까지 협상은 시작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로드리가 시즌후 여름 휴식기에서 복귀하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계획이며 현재 그의 계약에 몇년을 더 추가해 32세까지 그를 데려가길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