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바르셀로나B의 수비수인 미카일 파예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 맨유와 바이엘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등이 그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19세의 어린 나이인 그는 센터백뿐 아니라 레프트백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맨유는 지난 3월 그가 세네갈 대표팀에 첫 승선해 데뷔전을 가진 가봉전에 스카우터들을 파견해 지켜보도록 했으며, 그 경기에서 그는 엄청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1군팀에 합류해 경기에 나서며 경험을 쌓고 있다. 차비 감독은 그를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끝나면 그를 정규 1군으로 승격시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