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풀백 세르히오 고메즈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로마는 고메즈 영입을 위해 다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클럽 외에도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베티스, 세비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고메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메즈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1군 출전 기회가 부족해 이적을 고려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약 1,500만~2,000만 유로(약 212억~283억 원) 사이의 제안을 수락할 의사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추가 이적 가능성
주앙 칸셀루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바르셀로나의 한시 플릭 감독은 칸셀루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약 3,000만 유로(약 425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높은 금액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