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덴마크 국가대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22)을 이번 여름 임대로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이탈리아어 원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르투갈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30)가 구단에 남을 것인지, 혹은 떠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그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의 프랑스 공격수 장-필립 마테타(27)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으나, 유벤투스와 AC 밀란도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이 예상된다. (팀톡)
마일스 루이스-스켈리(18)는 이번 여름 아스널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며,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독일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22)와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했으나, 바이엘 레버쿠젠이 1억 3,000만 유로(약 1억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거절하며 1억 5,000만 유로(약 1억 2,7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빌트, 독일어 원문)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콜롬비아 윙어 루이스 디아스(28) 영입을 위한 초기 협상에 착수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들도 해당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첼시는 에버튼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인 재러드 브랜스웨이트(22) 영입을 고려 중이며, 토트넘도 이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 (팀톡)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19)은 프랑크푸르트와 RB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뿌리치고 형 주드 벨링엄이 뛰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을 선택했으며, 도르트문트는 현재 선덜랜드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빌트, 독일어 원문)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잉글랜드 윙어 제이미 기튼스(20) 영입도 저울질 중이며,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로 예상된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6월 14일 미국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AC 밀란 소속이자 네덜란드 미드필더인 티쟈니 레인더스(26)와의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은 알힐랄이 방출을 고려 중인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30)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크스포트)
브라이튼은 현재 무릎 인대 부상 회복 중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올리 아블래스터(21)의 회복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팀톡)
전 아스널 및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33)는 리그 원 소속 플리머스 아가일의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