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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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유·아스톤 빌라, 피에르 칼룰루 영입 경쟁…유벤투스는 4000만 유로 요구 가능성

피에르 칼룰루가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주요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벤투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가운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가 모두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출신 수비수 칼룰루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를 관찰해왔으며, 현재도 핵심 수비 보강 후보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진 개편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다양한 수비 자원을 검토 중이며, 칼룰루 역시 유력 후보군에 포함된 상태다.

아스톤 빌라도 수비진 강화를 위해 칼룰루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재정적 페어플레이 문제로 인해 대형 지출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며, 실제 영입을 위해서는 선수 판매가 선행돼야 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벤투스는 기본적으로 칼룰루를 매각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내부에서는 그를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계약 연장 역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유벤투스가 칼룰루와 2030년까지 이어지는 새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봉 역시 보너스를 포함해 순수령 기준 약 350만 유로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다만 모든 가능성이 완전히 닫혀 있는 것은 아니다. 에이전트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적절한 금액”이 도착할 경우 유벤투스 역시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칼룰루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유벤투스는 약 4000만 유로 수준의 제안에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현재로서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운데 명확한 선두 주자는 없는 상태다. 다만 두 구단 모두 올여름 수비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어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현지에서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유벤투스 역시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제로 과거에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원하는 선수를 결국 영입하는 사례는 적지 않았다.

칼룰루는 빠른 스피드와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 안정적인 수비 집중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센터백과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현재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공식 협상 소식까지 나온 것은 아니지만,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수비수 영입 사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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