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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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시장 최신 소식 5가지|기라시부터 JJ 가브리엘까지, 벌써 움직이는 1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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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이 문을 닫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작업은 이미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올여름 중원 개편을 진행한 맨유는 이제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 가능성을 살피는 동시에, 아카데미에서는 핵심 유망주 JJ 가브리엘의 이탈 가능성이라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했다.

세루 기라시와 엔드릭 같은 공격수들이 새로운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메지안 메슬루브 등 차세대 유망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맨유를 둘러싼 주요 이적 소식 5가지를 정리했다.

세루 기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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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기라시, 맨유의 1월 공격수 후보로 등장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수 세루 기라시를 1월 이적시장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맨유에는 베냐민 셰슈코가 있지만 공격진 구성에는 여전히 변수가 존재한다. 특히 조슈아 지르크지가 1월 팀을 떠날 경우 중앙 공격수 자원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맨유가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라시가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30세의 기라시는 도르트문트 합류 이후 공식전 102경기에서 64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확실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 맨유가 공식 제안을 결정한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후보로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흥미로운 점은 기라시 영입 검토가 셰슈코의 미래와 직접 연결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여전히 셰슈코를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로 보고 있다.

즉, 기라시는 셰슈코를 대체하기 위한 영입이라기보다 공격진의 깊이와 경험을 더하기 위한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JJ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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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가브리엘,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와 협상

현재 맨유 아카데미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단연 JJ 가브리엘이다.

15세의 가브리엘은 맨유에 등록 해제를 요청하면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맨유는 선수를 설득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상황은 쉽지 않아 보인다.

Sky Sports에 따르면 가브리엘과 가족은 바르셀로나를 방문했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 역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가브리엘은 최근 UEFA 유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맨유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프리시즌에는 1군과 함께하며 향후 성인팀 데뷔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그런 선수가 이탈을 요청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유망주 한 명의 이적을 넘어 맨유의 아카데미 운영에도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맨유는 아직 가브리엘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유럽 정상급 클럽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그의 미래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메지안 메슬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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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안 메슬루브, 새로운 초대형 유망주 주시

JJ 가브리엘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맨유는 또 다른 특급 유망주를 관찰하고 있다.

주인공은 RC 랑스의 메지안 메슬루브다.

16세의 메슬루브는 유럽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 자원으로, 맨유 스카우트진 역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메슬루브는 2026년 5월 낭트전에서 성인팀 데뷔 직후 불과 몇 초 만에 득점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맨유뿐 아니라 아스날과 첼시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RB 라이프치히 등도 선수의 성장세를 지켜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다만 당장 맨유로 이적하는 것은 FIFA의 미성년자 국제 이적 규정 때문에 현실적으로 복잡하다.

따라서 이번 관심은 즉각적인 1군 보강보다는 유럽 최고의 어린 재능을 선점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가브리엘 사태와 맞물려 맨유가 앞으로 아카데미와 유망주 영입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엔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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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릭, 1월 시장의 또 다른 공격수 변수

레알 마드리드의 엔드릭 역시 맨유와 꾸준히 연결되고 있는 이름이다.

맨유는 이전에도 엔드릭의 상황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그의 미래가 다시 이적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선택지다.

기라시가 즉시 전력감이자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라면 엔드릭은 현재 전력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유형이다.

따라서 맨유가 실제로 1월 공격수 영입에 나선다면 어떤 유형의 선수를 원하는지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다만 엔드릭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협상이나 공식 제안 단계로 보기 어렵다. 현시점에서는 맨유가 상황을 주시해온 선수 가운데 하나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노아 아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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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아자이와 장기 계약 합의 보도

외부 유망주를 찾는 것만큼 기존 아카데미 재능을 지키는 작업도 중요해졌다.

그런 가운데 맨유가 노아 아자이와 장기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08년생 독일 연령별 대표 공격수인 아자이는 맨유 유스 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다.

특히 이번 계약 소식은 JJ 가브리엘의 이탈 요청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가브리엘 같은 최고 수준의 재능을 잃을 가능성이 생긴 상황에서 맨유로서는 다른 핵심 유망주들의 장기적인 미래를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아자이와의 계약은 단순히 한 선수의 재계약을 넘어 맨유가 아카데미의 주요 자산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의 하나로 해석할 수 있다.

맨유의 다음 이적시장, 두 개의 축이 보인다

최근 소식들을 종합하면 맨유의 이적 전략은 크게 두 방향으로 나뉘고 있다.

첫 번째는 1군 공격진 보강이다.

기라시와 엔드릭처럼 서로 성격이 다른 공격수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지르크지 등 기존 공격수들의 거취에 따라 1월 시장에서 실제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는 차세대 재능 확보와 보호다.

JJ 가브리엘의 이탈 가능성은 맨유 입장에서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다. 동시에 메슬루브에 대한 관심과 아자이의 계약 움직임은 맨유가 유망주 확보 전략을 계속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의 핵심은 단순히 ‘누구를 영입하느냐’만이 아니다.

맨유가 공격진에 즉시 전력감을 추가할 것인지, 그리고 유럽 최고의 어린 재능들이 올드 트래포드를 장기적인 성장의 무대로 선택하도록 만들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이적시장 전략을 판단할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