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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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매각 불가 결정…바이에른 뮌헨 관심에도 잔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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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계속 신뢰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한 여러 구단이 비르츠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르츠는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했던 수준의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몇 달간의 경기력만으로 23세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바꿀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역시 비르츠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라올라는 비르츠가 리버풀 공격진의 전술적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자원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2026-27시즌을 거치면서 잉글랜드 축구에 완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수 역시 당장 리버풀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비르츠는 잉글랜드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가면서 리버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를 원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은 비르츠의 리버풀 적응 상황을 계속 관찰하면서 2027년 1월 공식적인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은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협상 자체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며, 이 같은 입장을 바이에른 측 중개인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 가능성 역시 현재로서는 배제된 분위기다. 리버풀은 비르츠를 단기적인 전력 보강이 아닌 미래의 핵심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라올라 감독 역시 시간을 두고 그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즌 초반의 부진에도 리버풀의 신뢰는 흔들리지 않고 있으며, 결국 비르츠가 그 믿음에 어떤 경기력으로 답하느냐가 앞으로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Source
피차헤스 · 신뢰도 5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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