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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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홀 놓친 맨유, 검토중인 왼쪽 풀백 후보 4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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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왼쪽 풀백 보강을 위해 새로운 후보들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맨유는 당초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제이슨 윌콕스 단장이 홀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뉴캐슬은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이탈 이후 추가 매각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뉴캐슬은 앤서니 고든과 산드로 토날리, 주장 브루노 기마랑이스까지 이미 떠나보낸 상황이며, 홀과는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까지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맨유는 루이스 홀 영입이 어려워질 가능성에 대비해 알레한드로 발데, 다비드 라움, 안토니 로빈슨,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등 다른 왼쪽 풀백 후보들을 살펴보고 있다.

알레한드로 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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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거론된 이름은 바르셀로나의 알레한드로 발데다.

talkSPORT의 알렉스 크룩에 따르면 맨유는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발데의 상황을 주시할 가능성이 있다.

발데는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능력을 갖춘 공격적인 왼쪽 풀백이다. 측면에서 직접 공을 운반하며 공격에 가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맨유가 현재 보유한 자원과는 다른 유형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루크 쇼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상 문제를 반복적으로 겪었던 만큼,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해야 하는 맨유는 믿을 만한 경쟁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발데가 실제로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비드 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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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의 다비드 라움도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후보다.

독일 국가대표인 라움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을 갖춘 왼쪽 풀백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의 계약에는 약 3,400만 파운드 규모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입장에서는 협상이 복잡할 수 있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비교적 명확한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움은 측면에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크로스를 제공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공격적인 풀백을 원하는 팀에서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맨유가 빠른 시일 내 왼쪽 풀백 영입을 마무리하려 한다면 현실적인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안토니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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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안토니 로빈슨 역시 루이스 홀의 대안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맨유는 홀 영입이 무산될 경우 로빈슨에게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충분한 경험을 쌓았으며,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풀백이다.

리그 적응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맨유가 즉시 전력감을 우선적으로 원한다면 로빈슨은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풀럼이 핵심 수비수를 쉽게 내줄 가능성은 높지 않아 이적료가 협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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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로운 후보는 아스날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다.

맨유는 지난 3월부터 루이스-스켈리의 상황을 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세의 잉글랜드 유망주는 왼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높은 전술적 가치를 지닌다.

출전 시간이 부족했던 시기에는 맨유와 첼시를 포함한 여러 구단에 영입 가능성이 제시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현재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루이스-스켈리가 이번 여름 이후에도 아스날에 남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강조했다. 아스날 역시 장기적인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어 직접적인 경쟁팀인 맨유로의 이적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루이스 홀은 여전히 ‘꿈의 타깃’

맨유가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단이 가장 원하는 선수는 여전히 루이스 홀로 알려졌다.

21세의 홀은 젊은 나이와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동시에 갖췄으며, 장기적으로 맨유의 왼쪽 수비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이번 여름 핵심 선수들을 여러 명 잃은 만큼 홀까지 매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계약 협상이 시작됐다는 점도 맨유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신호다.

발레바 이후 왼쪽 풀백 영입 본격화

맨유는 현재 브라이튼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거래가 마무리되면 왼쪽 풀백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루크 쇼는 여전히 주전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와 국내 대회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 시즌 내내 모든 경기에 출전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파트릭 도르구도 보유하고 있지만, 마이클 캐릭 감독은 지난 1월 복귀 이후 그를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용해 왔다.

결국 맨유는 새로운 왼쪽 풀백 한 명을 추가해 수비진의 깊이를 강화할 계획이다.

루이스 홀 영입 가능성이 낮아진 가운데 알레한드로 발데와 다비드 라움, 안토니 로빈슨,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가운데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 선수가 나올지 주목된다.

Source
토크스포츠 · 신뢰도 5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