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올여름 공격진 개편을 위한 초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다. 타깃은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 시즌 공격 전술 개편을 위해 폭발적인 돌파 능력을 갖춘 왼쪽 윙어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오른쪽 측면의 핵심인 부카요 사카에게 집중되는 공격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자원을 원하고 있으며, 바르콜라가 가장 이상적인 프로필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이미 선수에 대한 상세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확보한 상태이며, 올여름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구단 내부에서는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공격진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23세의 바르콜라는 최근 유럽 최고의 차세대 윙어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 전술 이해도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으며, 특히 압박과 역습 전환을 중요시하는 아르테타 전술에 매우 잘 어울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영입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리버풀 등 유럽 주요 빅클럽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르콜라는 PSG 공격진 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완전한 주전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이런 상황이 선수의 미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스날은 이 틈을 노려 약 8000만 유로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바르콜라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어 협상 주도권을 갖고 있지만, 선수에게 확실한 주전 역할을 제시할 수 있는 아스날 프로젝트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아르테타 감독은 바르콜라를 “유럽 최고 무대에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까지 바라보는 현재 아스날 프로젝트의 핵심 퍼즐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최근 챔피언스리그 성과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확보한 상태이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프리미어리그 구단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