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올여름 이강인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AS 모나코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아클리우슈를 올여름 핵심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이미 선수 측과 초기 접촉까지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움직임은 이강인의 여름 이적 가능성과 맞물려 나온다.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며 올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클리우슈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선수의 다재다능함과 공격 전개 능력, 연계 플레이 역량이 자신의 전술 철학과 잘 맞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과 측면을 오갈 수 있는 활용도 역시 높게 평가받고 있다.
PSG, 이강인 대체자 낙점… 모나코 소속 ‘프랑스 특급 재능’ 영입 추진
22세 프랑스 공격 자원인 아클리우슈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모나코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프랑스 최고 유망주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왼발 활용 능력과 창의성, 공격 지역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수비 가담 능력까지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PSG 내부에서는 즉시 전력감이면서도 장기 프로젝트 핵심으로 성장 가능한 선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영입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 역시 아클리우슈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잉글랜드 구단들의 자금력을 경계하며 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하길 원하는 분위기다.
변수는 계약 상황이다.
아클리우슈는 모나코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어 구단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기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 가치 상승 가능성까지 있어, PSG가 적지 않은 이적료를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재로서는 선수 본인이 PSG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현지에서는 아클리우슈가 프리미어리그 관심에도 불구하고 파리행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