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뉴캐슬 신성 바주마나 투레 주시…리버풀·토트넘도 관심

아스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세 측면 공격수 바주마나 투레를 장기적인 영입 후보로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캐슬은 지난 7월 호펜하임에서 활약하던 코트디부아르 출신 윙어를 약 £4,200만에 영입했다. 투레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에서 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고, 뉴캐슬 합류 후에도 공식전 5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 이전부터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이적이 완료된 뒤에도 관찰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역시 선수의 성장세를 주시하고 있지만, 현재 공식 제안이나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은 없다.
투레가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측면에서 공격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성장형 자원이기 때문이다. 빠른 발과 적극적인 돌파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고, 득점뿐 아니라 동료의 마무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아스날은 측면 공격진의 경쟁력과 선수층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투레는 이러한 구상에 부합하는 후보로 거론된다. 다만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준 생산성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뉴캐슬 입장에서도 새롭게 영입한 젊은 선수가 팀에 적응하며 가치를 높이는 단계인 만큼, 몇 차례의 인상적인 경기만으로 당장 매각을 고려할 이유는 크지 않다.
이적 가능성을 가르는 가장 큰 변수는 뉴캐슬의 강력한 계약상 지위다. 투레는 2031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현재 알려진 바로는 바이아웃 조항도 확인되지 않았다. 뉴캐슬이 상당한 이적료를 투자한 지 불과 몇 달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 구단이 접근하더라도 원금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아스날과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의 움직임은 당장의 영입 경쟁보다는 장기적인 스카우팅에 가깝다는 해석이 합리적이다. 한편 아스날은 AS 로마의 19세 수비수 에마누엘레 룰리도 관찰 중인 것으로 전해져, 특정 포지션에 국한하지 않고 젊은 유망주를 폭넓게 검토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투레의 미래는 앞으로 뉴캐슬에서 확보할 출전 시간과 꾸준한 경기력, 그리고 구단의 매각 의사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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