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이카르디는 삼프도리아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인터 밀란의 주장과 세리에A 득점왕을 경험한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다. 이후 PSG와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며 박스 안 결정력을 꾸준히 보여줬고, 튀르키예에서도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갈라타사라이와 계약이 끝난 뒤 2026년 여름 자유계약 선수가 됐으며 10/01/2026 현재 라치오, 파르마와 그리스 클럽 등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다.
이카르디의 가장 큰 장점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보다 먼저 공간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경기 중 볼 터치가 많지 않아도 크로스가 들어오는 순간 센터백의 시야 밖으로 이동하고,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슈팅을 끝낸다. 양발과 헤더를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낮은 크로스와 세컨드 볼에 대한 반응이 빠르다.
전술적으로는 전형적인 포처다. 주변에 창의적인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가 있어 박스 안으로 지속적으로 공을 공급할 수 있는 팀에서 가치가 극대화된다. 반면 후방까지 내려와 빌드업을 돕거나 전방 압박을 주도하는 능력은 현대적인 연계형 스트라이커보다 제한적이다. 33세인 현재는 더욱 박스 안 마무리에 역할을 집중하는 것이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