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체 회장 스티키 다미아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세 덴마크 왼쪽 수비수 패트릭 도르구 영입을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클럽이 이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레체는 도르구의 가치를 4천만 유로(약 3,38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 (Football Italia)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32)가 알힐랄을 떠나 고향 클럽인 산투스로 복귀하기 위해 대폭적인 급여 삭감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ootmercato)
첼시의 포르투갈 출신 센터백 레나토 베이가(21)는 유벤투스로의 임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일요일 투린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임대 계약에는 시즌 종료 후 완전 영입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8)는 독일,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 속에서도 아스톤 빌라와의 계약을 2026년에서 1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Athletic)
아스톤 빌라는 세비야의 프랑스 수비수 로익 바데(24) 영입에 실패한 후 비야레알 소속의 아르헨티나 수비수 후안 포이스(27)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다. (Talksport)
첼시의 프랑스 출신 센터백 악셀 디사시(26) 역시 아스톤 빌라의 겨울 이적시장 수비 보강 목표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Football Insider)
아스널은 18세 노르웨이 유망주 스베레 니판(로센보르그)의 영입을 위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려 노력 중이다. (Talksport)
독일 공격수 티모 베르너(28)가 토트넘에서 RB 라이프치히로 임대 중인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사커(MLS) 소속 뉴욕 레드불스 이적을 논의 중이다. (Footmercato)
리버풀 주장 버질 반 다이크(33)는 자신의 계약이 이번 여름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Liverpool Echo)
브렌트포드의 오른쪽 수비수 마즈 로에슬레브(25)는 월요일 볼프스부르크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양 구단은 6개월 임대 계약(완전 이적 옵션 포함)에 합의한 상태다. (Sky Sports Germany)
스트라스부르크는 브렌트포드 소속의 22세 포르투갈 공격수 파비오 카르발류 임대 영입을 다시 시도할 예정이다. 브렌트포드는 앞서 첫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Footmercato)
AC 밀란은 멕시코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23)를 위해 약 3,300만~3,400만 유로 규모의 개선된 제안을 할 예정이지만, 페예노르트는 4,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Calciomercato)
레스터 시티와 방글라데시 국가대표 미드필더 함자 초드허리(27)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할 예정이다.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다. (Athletic)
사우샘프턴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잉글랜드 수비수 카일 워커-피터스를 대상으로 갈라타사라이가 제안한 이적 제안을 검토 중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선덜랜드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바이엘 레버쿠젠의 관심을 받고 있다. (The Sun)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찰턴 애슬레틱 소속 20세 수비수 티에리 스몰 영입을 노리고 있다. (Lancashire Post)
헐 시티는 26세 허더스필드 윙어 소르바 토마스를 최우선 이적 목표로 설정했으며, 현재 프랑스 리그1 낭트에서 임대 중인 그는 주말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Hull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