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의 잠재적인 차기 행선지.. 현재까지 연결된 15개 클럽 소개

메이슨 그린우드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헤타페로 임대되어 있지만, 이번 시즌 이후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간 및 폭행 시도 혐의가 취하된 후 그린우드가 새로운 클럽을 찾는 것이 모두에게 최선이라고 판단하여 여름에 그를 헤타페로 임대 보냈다. 지금까지 그린우드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의 팀에서 32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헤타페는 그린우드를 영입할 옵션이 없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앞두고 그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여기서는 그린우드가 헤타페에서 활약한 이후로 연결된 모든 클럽을 살펴본다.

헤타페

가장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는 그린우드가 경력을 이어갈 두 번째 클럽인 헤타페에 머무르는 것이다. 그들이 맨유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그를 영입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들은 20%의 재판매 수수료가 있어 다른 팀보다 낮은 가격에 그를 영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헤타페 회장 앙헬 토레스는 1월에 그린우드를 유지할 방법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레스는 “가격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우리는 상황을 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회의와 화상회의를 통해 그들과 협력하고 있다. 한 시즌 더 머무르거나 가격을 제안할 때가 되면 우리는 계약 전체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나는 그린우드를 매우 신뢰한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헤타페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15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그린우드를 영입할 기회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그의 경기력이 회복되면서, 여러 매체들은 그가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라리가에서의 꿈의 목적지는 바르셀로나로, talkSPORT는 12월에 그들의 관심을 공개했다. 최근 더 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브래드퍼디언을 영입하기 위해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소스는 그들이 그에게 상징적인 10번 셔츠를 줄 의향이 있다고까지 보도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잠재적인 반발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적에서 물러설 수 있다고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

비슷한 수준에서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도 그린우드를 잠재적 타겟으로 고려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경력 초기에 그를 모니터링했으며, 최근에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TEAMtalk 소스는 그린우드가 잉글랜드 축구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AS는 잉글랜드 클럽들이 그를 스카우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은 클럽 전설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 프로 리그의 알-이티하드로 떠난 후 변화 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린우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Marca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그린우드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맨유와 탐색적인 대화를 나눴다.

정기적으로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아틀레티코는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세 번째로 강한 팀으로 자리 잡았다.

발렌시아

지난 11월, 발렌시아는 더 선 소스에 의해 그린우드를 주시하는 두 클럽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당시 발렌시아의 스카우트들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관찰하는 클럽 중 최전선에 있었다. 이론상 그린우드는 발렌시아의 첫 번째 잉글랜드 선수가 될 것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발렌시아와 같은 시기에 그린우드를 추적하고 있는 또 다른 클럽은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실제로 그린우드가 라리가에서 데뷔한 오사수나전 이후 두 번째로 상대하게 된 클럽이기도 하다. 라 레알은 1990년대 초반 이후로 잉글랜드 선수를 보유한 적이 없다.

세비야

그린우드가 스페인으로 이적한 이후 헤타페 외에 처음으로 연결된 클럽 중 하나는 세비야였다. 10월, 데일리 미러는 세비야도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비야는 최근 몇 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거래를 해왔으며, 몇 년 전 앤서니 마르시알을 임대로 데려왔고, 올해 초에는 한니발 메브리를 같은 조건으로 영입했다.

그린우드는 12월에 세비야를 상대로 골과 도움을 기록했지만, 한 달 후 안달루시아 클럽의 소셜 미디어 팀이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막힌 그를 조롱했다.

바이에른 뮌헨

그린우드를 둘러싼 대부분의 추측은 그가 스페인에 머무르는 것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는 유럽의 다른 클럽들과도 연결되었다. 12월에 90min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도 헤타페의 12번 선수인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이 독일 거인들은 최근 몇 달 동안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를 토트넘 홋스퍼에서 영입했으며, 1월에는 뉴캐슬의 키어런 트리피어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같은 90min 업데이트에서 바이에른의 국내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다음 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거래를 진행하여 제이든 산초를 시즌 잔여 기간 동안 독일로 임대 보냈다.

산초의 영구 이적은 재정적인 이유로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도르트문트가 여전히 그린우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유벤투스

3월, 그린우드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유벤투스가 그를 세리에 A로 데려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La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티아노 쥬안톨리는 그의 나이와 능력 때문에 그를 이상적인 타겟으로 식별했다.

올 시즌 그의 진행 상황을 멀리서 지켜본 후, 이제 이탈리아 클럽은 그들의 관심을 구체화할 수 있다. 전 맨유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그린우드가 어떤 빅 클럽에서도 잘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린우드는 유벤투스를 포함한 어떤 빅 팀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TEAMtalk의 루디 갈레티 기자는 그린우드가 유벤투스의 우선 타겟이 아니라고 명확히 했다.

AC 밀란

그린우드의 두 번째 세리에 A 후보는 AC 밀란이다. 4월에 Relevo는 밀란이 그린우드를 타겟으로 고려하고 있는 클럽으로 지목했으며, Marca도 그를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언급했다. 밀란은 새로운 포워드를 찾고 있으며, The Athletic에 따르면 지난 여름 그의 에이전트들이 제안한 것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린우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나폴리

유벤투스와의 연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5월에 Corriere Dello Sport는 나폴리가 그린우드의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나폴리는 새로운 윙어를 찾고 있으며, 그린우드를 영입 리스트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같은 보고서에서는 헤타페가 그를 유지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라치오

6월에 그린우드 영입 경쟁에 새롭게 참여한 이탈리아 클럽은 라치오로,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라치오는 맨유와 협상을 시작했다. 세리에 A 클럽은 그린우드를 약 3,000만 파운드(약 490억 원)에 영입하려고 한다고 한다. 일부 이탈리아 매체들은 그들의 첫 제안 금액이 더 낮았다고 주장했다.

라치오는 그린우드가 헤타페로 이적하기 전에 임대를 고려했으며, 이제 그를 영입하기 위해 기꺼이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아스톤 빌라

5월에 텔레그래프는 두 개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그린우드에 대해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갈레티는 아스톤 빌라가 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팀은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중인 니콜로 자니올로의 대체자로 그린우드를 고려하고 있다.

첼시

그린우드에 대한 관심이 잉글랜드 내에서 커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다른 프리미어 리그 클럽인 첼시도 그와 연결되었다. Utd District에 따르면, 첼시는 그린우드에 대한 문의를 했지만 공식적인 관심을 등록하지는 않았다. 이 단계에서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