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현재 보도되고 있는 이적설들중 가장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소식들 10건을 정리한것입니다.

🔟 벤자민 셰스코 – RB 라이프치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요일 아침까지만 해도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올리 왓킨스였지만, 불과 몇 시간 후 저녁이 되자 타깃은 벤자민 셰스코로 바뀌었다. 맨유 내부에서는 언제나처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왓킨스를 지지하고 있지만, 영입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비벨은 자신이 6년 전 RB 라이프치히에 데려왔던 셰스코를 강력히 밀고 있다.
감독 루벤 아모림의 의견은 과연 누가 물어봤을까? 어떤 방식이든, 현재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15위로 시즌을 마친 뉴캐슬보다 맨유에 가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다. 이는 맨유에게는 기회이자, 뉴캐슬에게는 위기다. 물론 상황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현재로선, 셰스코 영입 경쟁에서 맨유는 리그 경쟁자들보다 한 발 뒤처진 상황이다.

9️⃣ 제이든 산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유벤투스
맨유와 유벤투스, 그리고 산초 간의 합의는 오래전에 이뤄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여전히 공식 발표는 없다. 그 이유는 유벤투스가 시간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선수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동시에 산초에게 관심 있는 다른 구단이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유벤투스가 버티면 맨유는 더 조급해지고, 산초 본인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게 되면 결국 유벤투스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맨유는 이적료를 다시 낮췄고, 현재 요구액은 1,500만\~1,700만 파운드(사실상 1,600만 파운드 수준)로 알려졌다. 산초의 에이전트는 최근 토리노를 방문해 협상을 진전시키려 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8️⃣ 요안 비사 – 브렌트포드 → 뉴캐슬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고전 중인 뉴캐슬에 드문 희소식이 전해졌다. 요안 비사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브렌트포드는 이미 감독, 주장, 에이스를 잃은 상황에서 공격수 비사까지 놓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당연히, 쉽게 보내줄 생각은 없다.
뉴캐슬이 정말로 비사를 원한다면 4,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각오해야 한다. 흥미로운 점은, 지난해 여름 브렌트포드가 비사에게 “2024/25 시즌이 끝나면 2,600만 파운드에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이다. 이 약속을 믿고 기다린 비사는 현재 구단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사실상 ‘파업’ 상태에 돌입했다.
현재 브렌트포드 선수단은 프리시즌 캠프를 마치고 런던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사 이적 건도 곧 명확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포드가 호락호락한 팀이 아님은 이미 증명됐지만, 비사 역시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7️⃣ 알렉산더 이삭 – 뉴캐슬 → 리버풀
리버풀이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지난 금요일 첫 제안을 보냈지만, 뉴캐슬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거절의 수위가 워낙 강해, 리버풀은 2차 제안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로 인해 이삭은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이미 뉴캐슬 내부에서 여러 관계와의 신뢰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현재 이 거래는 이적 가능성 순위에서 점점 내려가고 있지만,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상황에 따라 다시 불씨가 붙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6️⃣ 에베레치 에제 – 크리스탈 팰리스 → 아스날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이 완료되면서, 아스날의 다음 타깃은 에베레치 에제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에제는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이 에미레이츠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날이 이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선 팰리스가 요구하는 6,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제 아스날의 수석 스카우터 안드레아 베르타가 분할 지급 횟수를 두고 몇 주간의 협상을 벌일 차례다. 다만 그 전에 아스날은 선수 매각을 통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5️⃣ 벤자민 셰스코 – RB 라이프치히 → 뉴캐슬
뉴캐슬은 이미 1년 전부터 벤자민 셰스코를 주시해왔으며, 일부 보도에 따르면 개인 합의는 이미 끝났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존재다. 맨유 역시 셰스코 영입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뉴캐슬보다 더 강한 구매력을 갖고 있다.
현재로서는 뉴캐슬이 제안을 먼저 넣은 상태이며, 라이프치히가 이를 거절할지, 그리고 맨유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따라 상황이 크게 바뀔 수 있다.

4️⃣ 다르윈 누녜스 – 리버풀 → 알힐랄
리버풀은 지난 1월 알힐랄로부터 약 7,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도 그와 비슷한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삭 영입 퍼즐을 맞추기 위한 또 다른 조각이 알힐랄의 존재 덕분에 맞춰질 수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는 사우디 프로리그 준우승팀 알힐랄에 새롭고 화려한 스트라이커를 선물하고자 하며, 누녜스는 그 역할의 최우선 후보로 지목된 상태다. 누녜스 본인도 이 관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찰이 시작되기 전부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3️⃣ 자비 시몬스 – RB 라이프치히 → 첼시
첼시 이적은 자비 시몬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첼시 또한 이 거래를 성사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선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야 하고, 이후에도 라이프치히가 요구하는 5,600만 파운드에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몬스는 아스날의 주요 타깃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어, 이 영입전은 향후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키어넌 듀스버리-홀 – 첼시 → 에버턴
듀스버리-홀에게 이번 시즌은 실망스러운 한 해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 소속으로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에버턴으로의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 이적은 선수 본인뿐 아니라 양 구단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는 평가다.

1️⃣ 아르만도 브로야 – 첼시 → 번리
금요일 밤, 예고 없이 터진 ‘Here we go’. 브로야의 이적은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