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미 기튼스에게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널은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임대를 보낸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크 게히의 대체자로 스포르팅 CP 수비수 우스만 디오만데를 노리고 있으며, 브렌트퍼드의 감독 토마스 프랭크는 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첼시, 제이미 기튼스 영입 제안
첼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미 기튼스(20)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 영국 매체 ‘The Athletic’은 기튼스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행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이미 기튼스와 7년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 잉글랜드 U-21 대표인 그는 다른 구단에 관심을 두지 않고 오직 첼시행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 스쿼드 개편을 위해 일부 유망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기튼스는 니코 코바치 감독 체제에서 전술적으로 핵심 자원으로 분류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이적은 양측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널, 케파 영입 임박…이적료 500만 파운드
아스널이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9)를 영입하기 위한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 규모의 이적을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케파는 지난 시즌 본머스에 임대돼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케파는 지난해 여름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급여를 삭감했고, 그 계약에는 단 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아스널은 이를 활용해 스페인 대표 골키퍼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예정이다.
케파는 2018년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첼시로 이적하며 7200만 파운드라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골키퍼다. 아스널에서는 같은 국적인 다비드 라야와의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크리스탈 팰리스, 마크 게히 대체자로 디오망데 낙점
뉴캐슬과 첼시가 마크 게히(23)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스포르팅 수비수 우스만 디오망데(21)를 지목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팰리스는 디오망데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며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적료는 약 4,000만 파운드로 평가되고 있다. 디오망데는 수비라인 강화가 필요한 여러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한 수비 자원이다.
한편 팰리스는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와의 재계약 협상에서도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마르세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히의 경우, 뉴캐슬은 지난 여름 여러 차례 이적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으며, 팰리스는 그를 최소 7,0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본격적인 영입 공세가 재개될 전망이다.
토트넘 차기 사령탑 선두주자,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사령탑으로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랭크는 토트넘 부임에 관심이 있으며, 브렌트포드에서 함께 일한 코치진 일부를 함께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계약 해지 조항이 약 1,000만 파운드로 추정돼, 이는 협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은 풀럼의 마르코 실바,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이올라도 후보군에 포함시켜 면밀히 검토 중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프랭크의 영입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고려 중이며, 스포르팅 디렉터 요한스 랑게는 프랭크의 역량을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