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브라질의 홀란’ 델 영입 유력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질의 엘링 홀란’로 불리는 신성 웬데손 완델리 산투스 데 멜루(Wendeson Wanderley Santos de Melo), 일명 ‘델(Dell)’을 주시하고 있다.
17세의 델은 브라질 1부 리그 바이아(Bahia) 소속으로, 탁월한 득점 본능으로 이미 주목받는 유망주다. *더 선(The Sun)*은 “델은 벌써 8,700만 파운드(약 1억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델은 16세였던 2024년 1월 바이아 1군에서 데뷔했으며, 이미 유소년 시절부터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2023년 U-17팀에서 34경기 40골, 이어 2024년에는 21경기 12골을 넣으며 팀의 지역 리그 우승(바이아나오 챔피언십)을 이끌었다.
그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현지에서는 그를 ‘세르탕의 홀란드(Haaland of Sertão)’라 부른다.
또한 그는 브라질 슈퍼 에이전트 줄리아노 베르톨루치(Giuliano Bertolucci)의 관리 하에 있으며, 유럽 진출의 꿈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특히 맨시티를 ‘꿈의 클럽’으로 꼽았는데, 시티풋볼그룹(CFG)이 바이아 지분의 90%를 보유하고 있어 이적 협상이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ESPN에 따르면 AC 밀란도 델을 주시 중이지만, 바이아와의 직접적인 연계 구조를 고려할 때 맨시티가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손흥민, MLS 휴식기 유럽 복귀 가능성
LAFC의 손흥민이 MLS 휴식기 동안 유럽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 토트넘 주장인 그는 미국 진출 첫 시즌에 9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 선(The Sun)*은 “손흥민의 계약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LA갤럭시 시절 가졌던 조항과 유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MLS 오프시즌 기간 동안 AC밀란에서 단기 임대를 뛰었으며, 티에리 앙리 역시 2012년 뉴욕 레드불스에서 아스널로 잠시 복귀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경우 2026년 중반 열리는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 오프시즌을 유럽 단기 임대 대신 체력 회복 및 대표팀 준비에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더 선은 “토트넘에서 성공적인 10년을 보낸 그에게, 유럽 구단이 3~4개월 단기 복귀를 제안할 경우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보비 클라크, 1월 셀틱행 임박
전 리버풀 미드필더 보비 클라크(20)가 2025년 1월 RB 잘츠부르크에서 셀틱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더 타임스(The Times)는 이적료를 약 600만 파운드로 보도했다.
클라크는 2024년 여름 리버풀을 떠나 잘츠부르크로 이적했지만, 현재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중이며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 셀틱에서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고 알려졌으며, 5년 계약을 맺었던 잘츠부르크와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적이 완료되면 그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셀틱에서 리그 5연패와 유로파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핵심 보강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