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대형 제안을 준비 중이다. 타깃은 티노 리브라멘토.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핵심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 잡은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차세대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보도에 따르면 시티는 약 7,500만 유로(약 6,4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관심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영입 시도로 해석된다.
과르디올라의 전술적 요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른쪽 측면의 역동성과 활동량을 보강하길 원하고 있다. 리브라멘토는 빠른 스피드, 오버래핑 능력, 그리고 볼 소유 기반 전술에 적합한 패스 능력을 동시에 갖춘 자원이다.
그는 측면 수비수로서뿐 아니라 윙백 혹은 인버티드 풀백 역할까지 소화 가능하다. 시티의 포지셔널 플레이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유형이다.
뉴캐슬의 입장
뉴캐슬은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28년까지 장기 계약이 체결돼 있어 협상 주도권을 쥐고 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선수 입장에서는 꾸준히 유럽 무대에서 경쟁하는 환경이 커리어에 긍정적이다.
7,500만 유로의 의미
7,500만 유로는 풀백 포지션 기준으로 상당한 금액이다. 하지만 리브라멘토의 나이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미래 투자’로 볼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장기적인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영입이 성사된다면 프리미어리그 판도에 또 한 번의 파장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