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내외 이적이 유력한 11명의 선수들로 꾸려진 이 팀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현실성 있는 전력 구성이기도 하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내부 이적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GK: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애스턴 빌라)
빌라 파크에서 눈물의 작별 인사를 전한 마르티네스는 맨유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 애스턴 빌라는 이미 작별을 준비 중이며, 첼시 골키퍼진에 변화가 많지만 주전급으로는 마르티네스가 가장 유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RB: 악셀 디사시 (첼시)
첼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디사시는 지난 시즌 후반을 빌라에서 임대로 뛰었다. 클럽은 그를 프랑스 혹은 사우디로 이적시키는 데 주저함이 없으며, 우측 풀백 자원으로 타 팀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CB: 나예프 아게르드 (웨스트햄)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 임대된 아게르드는 유벤투스와 로마 등 세리에 A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웨스트햄은 그를 완전 이적으로 떠나보낼 계획이다.
CB: 일리야 자바르니 (본머스)
본머스 수비진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PSG가 젊은 우크라이나 수비수 자바르니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딘 허이센과 밀로시 케르케즈가 떠난 본머스는 자바르니까지 내주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LB: 올렉산드르 진첸코 (아스날)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진첸코는 1,000만 파운드 이상이면 이적이 허용될 전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풀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CM: 칼빈 필립스 (맨시티)
입스위치 타운 임대에서 부진했던 필립스는 잉글랜드 내 거의 모든 팀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셀틱이나 레인저스로의 이적이 가장 현실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CM: 션 롱스태프 (뉴캐슬)
뉴캐슬의 성장 속도에 밀려 입지가 줄어든 롱스태프는 매각 대상이다. 순수 이익 창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CM: 하비 엘리엇 (리버풀)
출전 기회를 원한다는 뜻을 밝힌 엘리엇은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벌인 에버턴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
RW: 브라이언 음부에모 (브렌트포드)
맨유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최근 협상에 끼어들었다. 선수 본인은 올드 트래포드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W: 제이든 산초 (맨유)
맨유는 산초와 래시포드를 모두 매각 대상에 올려놓았지만, 산초가 더 현실적인 이적 가능성을 가진다.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페네르바체행 루머는 일축됐다.
ST: 주앙 페드로 (브라이튼)
첼시와 뉴캐슬이 영입을 두고 경쟁 중이다. 팀 내에서의 트레이닝장 충돌 등으로 이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첼시는 니콜라스 잭슨의 대체자, 뉴캐슬은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