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의 2026 FIFA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멕시코가 개막전 골키퍼로 기예르모 오초아를 선발 출전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베테랑 골키퍼 오초아를 선발로 기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멕시코 축구의 상징적인 선수에게 보내는 일종의 헌정 의미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초아는 다음 달 41세가 되며 현재 키프로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할 경우 역사상 극소수만 달성한 6회 월드컵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된다.
특히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멕시코의 주전 골키퍼가 사실상 확정됐다는 점에서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오초아는 오랜 기간 멕시코 골문을 지켜온 베테랑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여러 차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경험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