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렐 말라시아, PSV 아인트호벤 이적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이렐 말라시아가 PSV 아인트호벤으로 임대 이적한다. 계약에는 €10m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었으며, 맨유는 30%의 재판매 조항을 확보했다.
레버쿠젠, 알론소·비르츠 잔류 희망
바이엘 레버쿠젠 디렉터 시몬 롤페스는 “샤비 알론소와 플로리안 비르츠가 여름 이후에도 팀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비르츠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 사항을 조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페예노르트, 곤살루 보르제 영입 공식 제안
페예노르트가 포르투의 곤살루 보르제 영입을 위해 €7m 규모의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 스트라스부르와 제노아의 이전 제안이 거절된 가운데, 이번 딜은 에픽 스포츠가 중개하고 있다. 네덜란드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해 빠른 계약 진행이 필요하다.
알폰소 데이비스, 바이에른 뮌헨과 2030년까지 재계약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와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데이비스는 “18살 때 바이에른에 왔고, 아직 이곳에서 더 이룰 것이 많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도르트문트, 체르키 영입 실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디렉터 세바스티안 켈은 “리옹과 체르키 영입을 논의했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리옹의 언론 플레이에 휘말릴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첼시, 마티스 아무구 영입 공식 발표
첼시가 생테티엔의 19세 미드필더 마티스 아무구를 €15m 패키지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8년이며, 아무구는 다음 시즌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된 후 2026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스마엘 베나세르, 마르세유 도착
AC 밀란의 미드필더 이스마엘 베나세르가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하기 위해 마르세유에 도착했다.
페예노르트, 신드레 발레 에겔리 영입 실패
네덜란드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페예노르트가 노르셸란의 신드레 발레 에겔리 영입을 위해 €15m 제안을 했으나, 노르셸란은 대체 선수 영입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루움 차우나, PSV 이적 무산
PSV 아인트호벤이 라치오의 루움 차우나 영입을 추진했으나, 라치오 감독 마르코 바로니가 잔류를 원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 위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뤼디거와 알라바가 20일간 결장할 예정”이라며 센터백 자원이 하코보 라몬, 라울 아센시오, 그리고 추아메니뿐이라고 밝혔다.
글렌 카마라, 알 샤밥 이적 완료
스타드 렌에서 활약한 글렌 카마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윌리안, 풀럼 입단 임박
윌리안이 풀럼 입단을 위해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제이콥 라이트, 노리치 임대 이적
맨체스터 시티의 제이콥 라이트가 노리치 시티로 임대 이적했으며, 계약에는 £5m의 의무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