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 영입을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 5001만 파운드(약 6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했던 마티스 텔은 토트넘 이적을 거부했다. (ESPN) 텔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의 거취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i Sport)
토트넘은 텔 영입 실패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메일)
첼시는 브라이튼의 20세 아일랜드 공격수 에반 퍼거슨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 FC 포르투의 스페인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23) 영입을 추진 중이지만, 5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메일, 텔레그래프)
브라이튼은 알 나스르가 일본 윙어 카오루 미토마를 위해 제안한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거절했다. (더 선)
다르윈 누녜스는 알 나스르가 존 두란을 영입하기 전에 접촉을 원했지만, 리버풀은 25세의 우루과이 공격수를 어떤 가격에도 판매할 계획이 없음을 통보했다. (더 선)
에버턴은 첼시의 21세 잉글랜드 미드필더 카니 추쿠에메카 영입을 위한 복잡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풋볼 인사이더)
레스터 시티는 볼프스부르크의 23세 오스트리아 윙어 패트릭 빔머를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브라이튼의 가나 출신 오른쪽 수비수 타리크 램프티는 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약스로 이적할 예정이다. (메일)
릴은 아약스의 잉글랜드 공격수 추바 아크폼(29)을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계약으로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선수는 피오렌티나와 선덜랜드 대신 프랑스행을 선택했다. (데 텔레그래프)
캐나다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릴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이 관심을 보인 노르웨이 미드필더 스베레 니판(18)은 여름까지 로젠보리에서 머물 예정이며, 이후 이적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포르팅 소속 포르투갈 윙어 지오바니 켄다(17)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아 볼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32)를 이적시키기 위해 여러 에이전트와 협력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레알 마드리드 및 스페인 대표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멕시코 클럽 몬테레이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마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