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 아스톤 빌라와 존 두란 영입 협상 마무리 단계… 단, 최종 결정 남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나스르가 아스톤 빌라의 콜롬비아 공격수 존 두란을 영입하기 위해 구두 합의를 앞두고 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총 €75m(약 1,080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 그러나 알 나스르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빅터 보니파스와도 협상을 진행 중이며, 최종적으로 단 한 명의 공격수만 영입할 예정이다.
코모, 조나단 이코네 임대 영입 확정… 완전 이적 옵션 포함
이탈리아 세리에 B의 코모가 피오렌티나의 조나단 이코네를 임대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임대료는 €100만이며, 여름에 €800만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메디컬 테스트는 목요일(현지 시간) 예정되어 있다.
루벤 아모림, 래시포드 영입 가능성 언급… “태도가 바뀌면 환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 루벤 아모림이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래시포드가 변화를 원한다면 기꺼이 맞이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이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공격수 추가 영입 예정… 마티스 텔과 노아 오카포 후보군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 시장 마지막 단계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려는 마티스 텔이 유력한 후보 중 하나이며, AC 밀란의 스위스 공격수 노아 오카포도 옵션으로 논의되고 있다.
나폴리, 피에트로 코무조 영입 임박… 총 €30m 패키지 제안
나폴리가 피오렌티나의 센터백 피에트로 코무조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제안된 계약은 €500만의 임대료와 €2,500만의 완전 영입 의무 조항을 포함한 총 €30m 패키지다. 피오렌티나와 세부 조율이 진행 중이며,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풀럼, 맨시티 유망주 세스 칭와로 영입 마무리 단계
풀럼이 맨체스터 시티의 17세 미드필더 세스 칭와로를 장기 계약으로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 이적료는 £75만으로 합의됐으며,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다닐루, 유벤투스 떠나 플라멩구 복귀 확정
브라질 풀백 다닐루가 유벤투스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플라멩구로 복귀했다.
아스톤 빌라, 아스널의 올리 왓킨스 영입 제안 거절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올리 왓킨스 영입을 위해 약 £60m(약 9,600억 원)의 제안을 보냈으나, 빌라가 이를 거절했다. 빌라는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이적 협상을 진행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토트넘, 마티스 텔 임대 영입 경쟁 합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마티스 텔 임대 영입을 놓고 경쟁 중이다. 텔은 출전 시간 보장을 원하며, 바이에른을 떠날 결정을 내린 상태다.
니콜라 잘레프스키, 인터 밀란 이적 희망… 마르세유 제안 거절
AS 로마의 미드필더 니콜라 잘레프스키가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600만 규모의 이적 제안을 했으나, 선수 측이 이를 거절했다. 현재 인터와 로마 간 임대 및 완전 영입 옵션 포함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
스티븐 제라드, 알 에티파크와 결별 임박
스티븐 제라드가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에티파크 감독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상호 합의에 의해 계약 종료가 진행 중이며, 곧 공식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비야레알, 타존 뷰캐넌 임대 영입 확정
비야레알이 인터 밀란의 캐나다 윙어 타존 뷰캐넌을 임대로 영입했다. 임대 기간 동안 급여는 비야레알이 전액 부담하며,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
알 샤밥, 렌의 글렌 카마라 영입 협상 중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샤밥이 렌의 미드필더 글렌 카마라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계약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며, 이적 성사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첼시, 이적 시장 마무리 단계에서 선수 정리 작업 중
첼시가 선수단 정리를 위해 애스턴 빌라의 악셀 디사시 임대 제안을 검토 중이다. 빌라는 임대료 및 급여 전액 부담 조건을 포함한 제안을 보냈으며, 첼시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다. 한편, 라치오는 체사레 카사데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급여 조정 문제로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요렐 하토, 1월 이적 불가 선언… 여름 이적 가능성
아약스 수비수 요렐 하토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들이 여름 이적을 위해 접촉을 시작한 상태다.
아르투르 멜루, 산투스 임대 가능성… 네이마르 합류 여부도 변수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가 브라질 산투스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될 예정이며, 네이마르의 산투스 복귀 가능성도 이 거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패트릭 도르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디컬 테스트 예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체의 덴마크 윙백 패트릭 도르구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목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3000만 + €500만 추가 옵션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쳤으며, 도르구는 곧 맨체스터로 이동해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민혁, QPR로 임대 이적 확정
토트넘 홋스퍼가 1월 영입한 한국 유망주 양민혁이 QPR로 임대 이적했다. 토트넘은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양민혁이 QPR행을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킴 지예흐, 알 두하일과 구두 합의… 카타르로 이적 예정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던 하킴 지예흐가 카타르의 알 두하일과 구두 합의를 마쳤다. 세부 사항이 마무리되면 공식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마테오 댐스, 알 아흘리 이적 임박… 메디컬 테스트 진행 예정
PSV 에인트호번의 마테오 댐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로 이적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10m(약 145억 원) 규모이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드릭 소아레스, 상파울루와 단기 계약… 공식 서명 완료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가 브라질 상파울루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모든 서류가 완료되었으며, 공식 발표가 이루어졌다.
AC 밀란, 릴레스트룀 유망주 알렉산더 뢰싱-레레시트 영입 근접
AC 밀란이 노르웨이 릴레스트룀 소속의 2007년생 윙어 알렉산더 뢰싱-레레시트 영입을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구단 측과 구두 합의를 마쳤으며, 공식 절차만 남아 있다.
알렉스 발레, 코모와 계약 완료…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알렉스 발레가 이탈리아 코모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에는 특정한 완전 이적 조항은 없지만, 여름에 €6m의 방출 조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올림피크 마르세유, 니콜로 파지올리 영입 준비… 유벤투스와 협상 예정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니콜로 파지올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마르세유는 코네의 이적이 마무리되는 대로 파지올리 영입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완전 이적 의무 조항을 포함하길 원하지만, 마르세유는 임대 계약을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