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재정 규정 위반 115건 혐의에 대한 법적 다툼에서 패소하더라도 계약 연장을 체결할 수 있다. (Athletic)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감독 루벤 아모림(39)과 레버쿠젠의 스페인 감독 사비 알론소(42)는 과르디올라가 떠날 경우 맨시티의 후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Mail)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으로 받아들이고, 1월에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Marca)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또한 알렉산더-아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Talksport)
맨시티는 울버햄튼의 알제리 출신 레프트백 라이안 에잇누리(23)를 노리고 있으며, 스포츠 디렉터로 휴고 비아나를 임명한 것이 영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Mail)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이 여름에 제안한 2억 5천만 유로(약 2억 8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했다. 이 오퍼는 17세의 스페인 윙어 라민 야말을 노린 것이었다. (Goal)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아탈란타와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샤를 드 케텔라에르(23)를 주목하고 있다. (Caught Offsid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프렌키 데 용(27)을 영입해 중원을 재정비하려 한다. (Sport)
맨유는 또한 RB 라이프치히의 슬로베니아 공격수 벤야민 세스코(21)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내년 여름 분데스리가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Mail)
바르셀로나는 레버쿠젠의 독일 수비수 조나탄 타(28), 캐나다 출신 바이에른 뮌헨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23), 릴의 캐나다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24)를 추적 중이다. (Mundo Deportivo)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레버쿠젠의 네덜란드 풀백 제레미 프림퐁(23)을 대체 목표로 삼고 있다. (Marca)
첼시의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21)는 이탈리아 U-21 감독 카르미네 눈치아타로부터 1월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Rai Radio 1 via Metro)
새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토마스 투헬은 첼시 시절 신뢰하던 코칭스태프를 구성하기 위해 그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Mail)
리버풀과 레인저스 출신의 윙어 라이언 켄트(27)는 페네르바체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로 계약이 해지되었다. (Daily 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