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높은 시장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순위에서는 일본, 대한민국, 이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은 가치를 바탕으로 선정된 상위 25명의 아시아 축구 스타들을 소개한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다케후사가 5,000만 유로의 시장가치로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축구의 대표 스타로 떠올랐다. 손흥민과 김민재는 각각 4,500만 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높였으며, 특히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유럽 최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브라이튼에서 활약 중인 미토마 카오루는 4,500만 유로의 가치로 일본 축구의 또 다른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강인과 황희찬 역시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각각 파리 생제르맹과 울버햄튼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순위에서는 아시아 선수들이 단순히 팀의 조력자 역할을 넘어 유럽 리그에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아시아 선수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술적 이해도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그들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유럽 주요 리그의 팀들이 이들을 향한 관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앞으로 이 선수들이 얼마나 더 높은 성과를 올릴지 주목된다.
25. 우에다 아야세 (26)
국적: 일본
소속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시장가치: 800만 유로
24. 알레산드로 치르카티 (21)
국적: 호주
소속팀: 파르마 칼초 1913
시장가치: 850만 유로
23. 와타나베 츠요시 (27)
국적: 일본
소속팀: KAA 헨트
시장가치: 900만 유로
22. 메흐디 타레미 (32)
국적: 이란
소속팀: 인터 밀란
시장가치: 1000만 유로
21. 황인범 (28)
국적: 대한민국
소속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시장가치: 1000만 유로
20. 나카무라 케이토 (24)
국적: 일본
소속팀: 스타드 랭스
시장가치: 1000만 유로
19. 마치다 코키 (27)
국적: 일본
소속팀: 유니온 생질루아즈
시장가치: 1000만 유로
18. 하타테 레오 (26)
국적: 일본
소속팀: 셀틱 FC
시장가치: 1000만 유로
17. 메스 힐허스 (23)
국적: 인도네시아
소속팀: 트벤터 엔스헤데 FC
시장가치: 1000만 유로
16. 스가와라 유키나리 (24)
국적: 일본
소속팀: 사우샘프턴 FC
시장가치: 1200만 유로
15. 엔도 와타루 (31)
국적: 일본
소속팀: 리버풀 FC
시장가치: 1300만 유로
14. 후루하시 쿄고 (29)
국적: 일본
소속팀: 셀틱 FC
시장가치: 1400만 유로
13. 이타쿠라 코 (27)
국적: 일본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시장가치: 1500만 유로
12. 모리타 히데마사 (29)
국적: 일본
소속팀: 스포르팅 CP
시장가치: 1500만 유로
11. 카마다 다이치 (28)
국적: 일본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
시장가치: 1800만 유로
10. 도안 리츠 (26)
국적: 일본
소속팀: SC 프라이부르크
시장가치: 1800만 유로
09. 미나미노 타쿠미 (29)
국적: 일본
소속팀: AS 모나코
시장가치: 2000만 유로
08. 황희찬 (28)
국적: 대한민국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시장가치: 2500만 유로
07. 이강인 (23)
국적: 대한민국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시장가치: 2500만 유로
06. 이토 히로키 (25)
국적: 일본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시장가치: 3000만 유로
05. 토미야스 다케히로 (25)
국적: 일본
소속팀: 아스널 FC
시장가치: 3500만 유로
04. 미토마 카오루 (27)
국적: 일본
소속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시장가치: 4500만 유로
03. 김민재 (27)
국적: 대한민국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시장가치: 4500만 유로
02. 손흥민 (32)
국적: 대한민국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시장가치: 4500만 유로
01. 쿠보 다케후사 (23)
국적: 일본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
시장가치: 5000만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