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53)가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며, 향후 몇 주 안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타임스)
스페인 출신의 과르디올라는 또한 맨체스터 시티에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임시 잉글랜드 감독 리 카슬리는 대표팀의 정식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세의 파라과이 미드필더 미겔 알미론을 1월에 매각해 팀 재투자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은 네덜란드 주장 버질 반 다이크(33)의 대체자로 세비야의 수비수 로익 바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세비야는 24세 프랑스 수비수를 2천만 유로 이하로는 팔지 않을 예정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에베레치 에제(26)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동안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주시해왔다. (풋볼 트랜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벤피카로 떠난 스페인 U-21 좌측 수비수 알바로 카레라스(21)를 다시 영입할 수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아스널과 가나 출신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1)에 관심을 보이며, 자유 계약 선수 시장에서 새로운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골)
A22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2025년 9월에 슈퍼 리그를 출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AS)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31)는 도핑 징계가 단축되어 2025년 3월에 복귀할 수 있지만, 유벤투스에서 다시 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포그바는 러시아 구단 브로크 보이스 FC의 제안을 거절했다. (프랑스 풋볼, 메일 인용)
아스널은 프랑스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23)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에버턴의 27세 잉글랜드 포워드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여름 계약 종료 후 영입을 고려 중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에릭 텐 하흐를 대신할 후보로 슈투트가르트 감독 세바스티안 회네스(42)에게 접근했으나 거절당했다. (빌트)
한편, 맨유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과 연결된 전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감독 토마스 투헬(51)을 영입할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다. (팀토크)
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은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제안이 있었으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대화가 그의 잔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TNT 스포츠 브라질)
아스널의 21세 잉글랜드 포워드 네이선 버틀러-오예데지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독일 출신 센터백 마빈 프리드리히(28)는 1월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떠날 수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 인용)
아스널은 토트넘과 함께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22세 우크라이나 미드필더 게오르기 수다코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코트 오프사이드)
바르셀로나, 아스널, 뉴캐슬 모두 바이에른 뮌헨의 28세 독일 윙어 레로이 사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크렘 코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