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27)의 임대 영입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임대를 선호하는 나폴리는 맥토미니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타임즈)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2)에 대한 공식적인 입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센의 계약은 1년 남았으며, 구단은 그를 매각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나폴리는 또한 브라이튼 소속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23)와의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첼시는 나이지리아 공격수 빅터 오시멘(25)의 영입을 위해 나폴리와 재협상에 돌입했다. 나폴리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오시멘 이적의 일환으로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31)와 이탈리아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21)를 포함시키고자 한다. (토크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잉글랜드 윙어 제이든 산초(24)에 대한 관심을 점차 줄이고 있으며, 오시멘 영입 경쟁에서도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 (i)
첼시를 지도한적이 있는 현 나폴리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오시멘 딜의 일부로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31)와 이탈리아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 (21)를 원한다. (더 선)
웨스트햄은 로마의 잉글랜드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 (26)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마는 그를 2,500만 파운드에 매각할 의사가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미켈 메리노(28)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소시에다드와 협상 중이며, 첫 제안은 거절당했으나 지속적으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가디언)
이와 더불어, 입스위치는 나폴리 소속 스웨덴 미드필더 옌스 카유스테(25)를 시즌 임대로 영입할 예정이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토트넘은 감독 앤지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들을 이적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선수 판매를 계획 중이다. (텔레그래프)
사우디 프로 리그 팀 알-카디시아는 브렌트포드의 잉글랜드 공격수 이반 토니(28)에게 연봉 1,540만 파운드와 3년 계약을 제안하며 그를 유혹하고 있다. (풋메르카토)
울버햄튼은 브렌트포드 소속 콩고 공격수 요안느 위사(27)를 잠재적인 공격 강화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는 콜롬비아 수비수 예이마르 모스케라(19)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아슬레틱)
세리에 A의 볼로냐는 첼시 소속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25)를 임대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한편, 전 첼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2)는 미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직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