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줄리안 알바레즈의 이적을 두고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 중이라고 The Athletic이 보도했다.
이 스페인 클럽은 알바레즈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최대 £59m에 달하는 계약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시티는 £70m에 추가로 £20m의 보너스를 요구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러한 조건 하에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토요일 비야레알에서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솔로트를 영입했지만, 이 노르웨이 국제 선수 외에도 알바레즈를 추가로 영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