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의 주장 막스 킬먼을 여름 이적시장 센터백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수비수와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맨유는 킬먼의 플레이를 지켜보기 위해 한번 이상 스카우터들을 파견한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그의 영입을 위한 두 구단의 접촉은 없었으며, 울버햄튼은 팀의 주축 수비수이자 주장인 그를 떠나보내기를 꺼릴것으로 예상된다. 킬먼은 지난 여름 나폴리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2028년까지 새로운 5년 계약에 사인하며 울버햄튼에게 자신의 미래를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