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1, 2024

맨유, 에버튼 수비수의 영입 위해 두번째 비드 입찰… 5000만 파운드 규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 수비수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위해 4,500만 파운드에 500만 파운드의 추가 옵션을 더한 두 번째 입찰을 했다.

이 제안은 에버턴에 의해 거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지난달 에버턴이 유나이티드의 첫 번째 입찰을 거절했다고 보도했으며, 이 제안은 수비수의 평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한 소식통은 이 제안이 추가 옵션 포함 3,500만 파운드였다고 말했다.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를 핵심 선수로 보고 있다.

브랜스웨이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를 뛰었지만 잉글랜드 유로 2024 예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FA컵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수비 보강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라파엘 바란 등 몇몇 선수들이 지난 시즌 말에 올드 트래포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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