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0, 2024

[유로스포츠]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정리 (2024년 7월 5일)

래시포드의 매각을 준비하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와 계속 함께하기로 한 결정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올드 트래퍼드에서의 시간이 끝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The Sun에 따르면, 클럽은 래시포드에 대해 8천만 파운드(약 1,307억 원)를 받고자 하지만, 더 낮은 금액으로 타협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신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와의 관계 악화 이후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제안을 들을 것이다. 이제 텐 하흐가 남게 되었으니 클럽은 유나이티드의 밝은 별 중 하나였던 아카데미 졸업생을 현금화하려고 할 것이다. 클럽은 그의 번호 10번에 대해 8천만 파운드를 원하지만, 지난 시즌 폼이 떨어진 후에는 6천만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Manchester United seeking to bring in Newcastle sporting director Dan  Ashworth | beIN SPORTS맨유, 추가 방출 계획
The Mirror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단 애쉬워스가 7명의 주전 선수들을 빠른 시일 내에 방출할 계획이다. 클럽은 새로운 시즌 준비를 위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신문은 “스포츠 디렉터 단 애쉬워스가 새로운 역할을 시작하면서 맨유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를 재정비할 수 있다. 클럽은 선수 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초기 예산에 보충해야 하며, 애쉬워스와 그의 팀은 출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출 대상 선수는 카세미루,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토니, 제이든 산초, 그리고 메이슨 그린우드이다. 맨유는 이들을 모두 팔아 약 2억 파운드(약 3,273억 원)의 자금을 마련해 2억 5천만 파운드(약 4,091억 원)의 이적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Image아스날, 칼라피오리 영입 협상 시작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볼로냐에서의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후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스날은 세리에 A 팀 볼로냐와 칼라피오리 영입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아스날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의 계약을 위해 볼로냐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선수 대리인과 개인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이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년 연속 준우승을 한 후 수비 강화에 열망하고 있다.”

칼라피오리는 유로 2024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볼로냐에서의 시즌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기여한 후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스날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후 다시 한 번 대규모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첼시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

Image헐시티의 듀오에게 비드한 입스위치
입스위치 타운이 헐 시티의 유망주 제이콥 그리브스와 제이든 필로젠을 약 3,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제안을 했다. 필로젠은 특히 여러 빅 클럽과 연결되어 있으며, 더 애슬레틱에 따르면 입스위치 타운이 이 거래를 성사시킬 가능성이 있다.

웹사이트는 이렇게 전했다: “입스위치 타운이 헐 시티 듀오 제이콥 그리브스와 제이든 필로젠을 영입하기 위해 약 3,500만 파운드 플러스 추가 조건의 공동 제안을 했다. 논의는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그리브스는 지난 시즌 43경기에 출전했고, 필로젠은 2023-24 시즌 동안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Image맨유, 지르크지 영입 임박
더 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볼로냐의 조슈아 지르크지 영입에 근접했다.

23세의 네덜란드인은 세리에 A 팀과 3,4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맺고 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23세의 네덜란드 공격수는 이탈리아 팀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제 올드 트래퍼드에서 장기 계약을 맺기 직전이다. 텐 하그는 네덜란드 동료인 지르크지를 이번 여름 첫 번째 영입 중 하나로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지르크지는 볼로냐 계약에 3,4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다.”

 

Image오스카르, 미국 이적 가능성
전 첼시 미드필더 오스카르가 중국 슈퍼 리그에서 미국으로의 또 다른 큰 이적을 준비 중이다. 미러에 따르면 오스카르는 미국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는 제외된 유일한 팀이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전 첼시 스타 오스카르는 중국 슈퍼 리그에서 엄청난 돈을 벌며 7년을 보낸 후 MLS로의 이적을 준비 중이다. 32세의 오스카르는 이번 여름 MLS 클럽들에 의해 거론되었으며, 그는 미국에서 경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는 제외되었으며, 이 팀은 유럽으로 떠나는 아르헨티나 선수 티아고 알마다의 대체자로 젊은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

Image토디보를 원하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장-클레어 토디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니스 수비수 토디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대상이었으나, 웨스트햄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줄렌 로페테기 감독은 올여름 두 명의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웨스트햄은 니스의 중앙 수비수 장-클레어 토디보에 대해 3,000만 유로(약 2,540만 파운드)의 초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당했다. 새 감독 로페테기는 수비진을 재편성하려고 하며, 최소 한 명, 가능하면 두 명의 중앙 수비수를 고급으로 영입하고자 한다.”

24세의 토디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연결되어 있었으며, 한때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UEFA의 다중 클럽 소유 규정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 니스를 인수한 이네오스의 소유주인 짐 래트클리프가 유나이티드의 지분 27.7%를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Image두명의 잠재적인 영입 목표를 정한 브라이튼
브라이튼이 새로운 영입 후보로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마츠 비퍼와 라요 바예카노의 루마니아 국가대표 오른쪽 수비수 안드레이 라투를 주목하고 있다.

애슬레틱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이번 여름 첫 영입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3천만 파운드에 영입한 19세 감비아 윙어 얀쿠바 민테를 추가한 후, 계속해서 팀을 강화할 계획이다.

클럽은 새로운 감독 파비안 후르젤러의 첫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수비를 보강하고자 하며, 비퍼는 지난 시즌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 아르네 슬롯 아래에서 페예노르트의 주전으로 활약한 바 있다. 비퍼는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포함해 42경기에 출전했으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9번의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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