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쿠두스는 이번 여름 전 세계 축구 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만약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적한다면 맨체스터 시티가 23세의 쿠두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펩 과르디올라와 시티의 디렉터들은 쿠두스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리버풀 역시 쿠두스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으며, 루이스 디아즈와 모하메드 살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나스르, 알아흘리,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의 공식적인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모든 제안은 1억 유로 이하가 될 것이며, 쿠두스는 현재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