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레라스는 186cm의 좋은 신체 조건과 뛰어난 볼 운반, 공격적인 전진 능력을 갖춘 왼발잡이 레프트백이다. 측면을 빠르게 오르내리는 전통적인 풀백의 특성을 갖추면서도 단순히 터치라인을 따라 오버래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을 직접 가지고 안쪽 공간으로 전진하는 플레이에도 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전진성이다. 상대의 압박을 받더라도 왼발로 공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공간이 열리면 직접 드리블로 상대 미드필드 라인을 넘어선다. 실제로 2026년 2월 발렌시아전에서 기록한 득점도 왼쪽에서 공을 잡은 뒤 중앙으로 직접 운반해 슈팅으로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수비 능력도 준수하다. 186cm의 신장 덕분에 일반적인 공격형 풀백보다 대인 경합과 공중볼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넓은 보폭을 활용해 상대 윙어를 따라가는 능력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