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한 내부 논의를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데 리흐트의 이적료를 약 5,000만 유로(약 723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Sky Sport Germany via TZ).
맨유는 에버턴의 잉글랜드 수비수 자라드 브란스웨이트에 대한 7,000만 파운드(약 1,154억 원) 평가액을 맞출 의향이 없으며, 4,300만 파운드(약 709억 원) 가치의 초기 제안이 거절된 후 거래를 중단할 수도 있다 (Mirror).
발렌시아는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2,500만 파운드(약 412억 원) 제안을 했으며, 그린우드는 유벤투스와 연결된 상태로 스페인에 머물기를 희망하고 있다 (Mirror).
잭 그릴리시는 맨시티에서 1군 출전 기회 부족으로 인해 이적을 모색할 수 있지만, 그의 높은 급여와 2027년까지의 계약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Football Insider).
AC 밀란은 첼시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야를 관찰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그를 주목했다 (Sky Sports Italy).
릴은 리버풀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랑스 수비수 레니 요로에 대한 익명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4,230만 파운드(약 709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Express).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는 페네르바체의 새 감독인 조세 무리뉴의 타깃으로, 무리뉴는 그를 올드 트래포드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 (Fotomac).
맨유는 AC 밀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함께 RB 잘츠부르크의 17세 공격수 오게네테지리 아데제누구레를 추적하고 있다. 그는 최근 유럽 U-17 선수권 대회에서 오스트리아를 위해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Express).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 플레이트의 16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 파운드(약 742억 원)이다 (Sport via 90 Min).
리버풀은 최근 슈투트가르트의 27세 수비수 발데마르 안톤에 대해 문의했으며, 그는 독일 유로 2024 대표팀의 일원으로 2,250만 유로(약 326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가지고 있다 (Sport Bild – in German).
유벤투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맨유의 24세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을 추진 중이며, 산초는 지난 시즌 후반기 도르트문트로 임대되었다 (Football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