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3월 7, 2026

마크 게히 영입에서 철수하는 뮌헨, AC밀란 김민재 영입 관심등 – 유로 스포츠 단신 정리

바이에른, 게히 영입전 철수…케인은 재계약 추진
바이에른, 우파메카노에 재계약 조건 개선 제안
밀란, 김민재 영입 관심

바이에른, 게히 영입전 철수…케인은 재계약 추진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수 마크 게히 영입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 분위기다.

앞서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게히가 2025/26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주요 클럽들이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인 게히의 상황을 주시해 왔다.

현재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쪽은 맨체스터 시티다. 수비진에 부상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료를 지불하고 게히를 조기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바이에른은 자연스럽게 영입 경쟁에서 이탈하게 된다.

게히는 올 시즌에도 안정적인 경기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한 상태다. 팰리스 입장에서는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잃기보다는 1월에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매각하는 선택지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바이에른은 팀의 핵심 공격수인 해리 케인과의 재계약에는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케인의 현 계약은 2026/27시즌 종료까지지만, 구단은 그가 장기간 독일에 머물며 팀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케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이미 30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32세의 나이에도 기량 저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마음이 분명히 바이에른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바이에른이 케인을 향후 몇 년간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유지하려는 이유다.

 

바이에른, 우파메카노에 재계약 조건 개선 제안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스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붙잡기 위해 기존보다 조건을 개선한 재계약 제안을 건넸다.

바이에른의 최고경영자 얀-크리스티안 드레센은 구단이 우파메카노에게 이미 향상된 계약안을 제시했으며, 추가 인상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우파메카노의 현 계약은 올 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될 예정이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시즌 공식전 2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팀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진 상태다.

드레센 CEO는 “우파메카노에게 이미 제안을 했고, 그 조건을 한 차례 더 개선했다”며 “이 내용은 그의 에이전트들과 여러 차례 논의됐고, 최근에는 선수 본인과도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테이블 위에 올라온 조건이 최선이며, 더 나아질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좋은 제안을 했다”며 “우파메카노는 분명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페네르바체·라치오, 귀엥두지 이적 합의

페네르바체가 라치오와의 합의를 통해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 영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귀엥두지는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한 뒤 마르세유를 거쳐, 2024년 4월 라치오로 완전 이적했다. 올 시즌 세리에 A에서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원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라치오는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이적 협상은 최근 급물살을 탔다. 라치오와 페네르바체가 총액 3천만 유로 규모의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금액에는 보너스 조항이 포함돼 있다.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귀엥두지는 터키 무대 도전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제 남은 절차는 세부 조건 정리와 선수 개인 조건 협상뿐인 상황이다.

 

밀란, 김민재 영입 관심

AC 밀란이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검토 중이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센터백이지만, 이번 시즌 바이에른에서는 꾸준히 선발 자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이에른은 리그 15경기를 치른 현재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는 승점 9점 차로 앞서 있다. 팀 성적과는 별개로, 김민재의 입지는 기대만큼 단단하지 않은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적 논의의 핵심 변수는 연봉이다. 김민재는 독일 이적 직후 비교적 빠르게 이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바이에른은 헐값 매각을 원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8개월 동안 그의 이적은 쉽게 진전되지 못했다.

밀란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바이에른이 연봉 일부를 부담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김민재의 급여 수준은 밀란이 단독으로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브리, 바이에른과 재계약 임박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가 구단과의 재계약에 근접했다. 새 계약이 체결될 경우, 그나브리는 2028년 6월까지 바이에른에 잔류하게 된다.

그나브리는 2017년 바이에른에 합류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공식전 306경기에 출전해 98골 6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계약은 2025/26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구단과 선수 측은 계약 연장을 두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상태다. 세부 조건만 정리되면 곧 서명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재계약이 확정될 경우, 바이에른은 경험과 결정력을 겸비한 측면 공격수를 계속 보유하게 되며, 그나브리 역시 커리어의 전성기를 독일 최정상 클럽에서 이어가게 된다.

최신 이적 소식들

바이에른 뮌헨, 갈라타사라이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 주시… 여름 이적시장 핵심 타깃 부상

갈라타사라이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이 올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공격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 영입 관심 철회… 나이·부상·이적료가 변수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로드리 영입 가능성에서 한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리는 오랜 기간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아온 선수지만, 최근 구단 내부에서는 그의 영입을...

델레 알리, 토트넘 훈련장 복귀… 자유계약 신분으로 새 팀 찾기

델레 알리가 토트넘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며 현역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자유계약 신분인 델레 알리는 새로운 구단과 계약을 맺기 위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정에...

리버풀, 아르네 슬롯 경질 가능성 제기… 26/27 시즌 감독 교체 전망

리버풀이 2026/27 시즌을 앞두고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다음 시즌 리버풀 지휘봉을 잡지 못할...

맨시티, 도르트문트 MF 펠릭스 은메차 영입 검토… 이적료 7천만 유로 전망

맨체스터 시티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펠릭스 은메차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입 추진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여름 왼쪽 윙어 영입 검토… 공격진 재편 가능성 부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왼쪽 윙어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측면 공격 자원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스쿼드를 재편해왔지만,...

아스날 관심에도 인터 밀란 단호…피오 에스포지토 “판매 불가”

아스날, 피오 에스포지토 영입 문의 아스날이 인터 밀란 공격수 피오 에스포지토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젊은 공격 자원을 높게 평가하며 구단에 관심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에서의 미래를 결정할 결정적인 변수 두가지

브루노 페르난데스, 시즌 종료 후 거취 결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현재 계약은 2028년까지 남아 있지만, 올여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가능성도 배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