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3개 구단, 김민재 영입 노린다
독일 ‘빌트’의 기자 크리스티안 팔크에 따르면, 세리에A의 세 구단이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지만, 올 시즌에는 공식전 9경기 출전에 그치며 출전 기회가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해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 AC 밀란이 모두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보도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1월 이적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재는 이번 시즌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 밀리며 팀 내 입지가 낮아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아스널·토트넘·뉴캐슬, 포르투의 신성 아게호와 영입 경쟁
토트넘 홋스퍼가 포르투의 공격수 사무 아게호와(Samu Aghehowa) 영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강력한 경쟁에 직면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Fichajes)’는 올 시즌 공식전 14경기에서 11골을 기록 중인 이 공격수가 세 구단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뉴캐슬과 아스널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에서 닉 볼테마데와 빅토르 요케레스를 각각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지만, 스페인발 보도에 따르면 두 구단 모두 여전히 아게호와의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
매체는 “사무 아게호와의 이름은 유럽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름 중 하나가 됐다”고 보도했다.
“21세의 스트라이커는 FC 포르투에서 놀라운 득점 기록을 세우며 잉글랜드 구단들의 긴급한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이 이미 움직임을 가속화했지만,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그의 계약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포르투는 재정적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1월 이적시장이 그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구단은 경우에 따라 그의 바이아웃 금액 이하의 제안도 고려할 수 있다.”
비니시우스, 이적하려면 1억 유로 필요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SPORT)’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내보내기 위해서는 최소 1억 유로(약 1,490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엘 클라시코 경기 도중 교체되며 불만을 드러낸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2024년 발롱도르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보도는 “비니시우스는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지난 여름 재계약 논의를 스스로 중단했다. 그의 측근들에 따르면, 이적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1억 유로 수준의 ‘합리적인’ 금액에 매각될 수도 있고, 혹은 2027년 계약 종료 시 레알 마드리드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떠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이는 음바페와 PSG의 상황과는 반대의 경우가 될 것이다. 다만 비니시우스는 유럽 무대에서 오직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뛰어온 선수이며, 마드리드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유로를 지불했었다”고 설명했다.
도르트문트, 리버 플레이트 유망주 후안 크루스 메사 주시 중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리버 플레이트의 유망주 후안 크루스 메사(Juan Cruz Meza)를 주시하고 있다.
17세의 크루스 메사는 올 시즌 공식전 21경기에 출전하며 남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리버 플레이트 계약은 2026년 12월 만료 예정이며, 플레텐베르크는 이미 여러 유럽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후안 크루스 메사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구단은 현지에서 여러 차례 실시간 스카우팅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크루스 메사는 2026년 12월까지 리버 플레이트와 계약돼 있으며, 유럽의 많은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