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의 계약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그의 계약은 오는 2025년 6월에 만료되지만, 아직 구단과의 연장 협상에 뚜렷한 진전이 없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한지 플릭 감독이 가르시아를 전력에 포함시키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가르시아 본인 역시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실제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는 PSG와 같은 외부 클럽에 기회가 될 수 있다.
에릭 가르시아는 지난 몇 시즌 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팀 내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이번 시즌 들어 수비 집중력과 빌드업 능력이 개선되면서 라리가 무대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이적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계약 만료가 가까워질수록 관심 구단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보도에 따르면 “에릭의 발전은 이적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계약이 오는 6월 30일에 끝난다는 점은 클럽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PSG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가 재계약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확보할 수 있는 PSG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다만 가르시아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를 원하고 있으며, 구단 또한 그를 지키려는 의지가 강하다. 하지만 최근 구단의 재정 상황, 선수단 재편 문제, 그리고 다른 계약 연장 우선순위가 맞물리면서 협상 속도는 더뎌지고 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조속히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PSG는 본격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나설 수 있다. 이미 여러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몇 달간 그의 거취는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주요 화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