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메리노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의 확실한 미드필더 옵션들중 하나. 데쿠가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메리노는 그들이 고려하고 있는 이름들중 하나다. 유벤투스 역시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그들의 최우선 타겟은 명확: 툰 쿠프메이너스다.
피오렌티나와 폴란드 대표팀 그리고 플라멩구의 감독을 지냈던 파울로 소사가 칼리아리 감독으로 부임에 임박. 그는 칼리아리의 최우선 타겟이며, 베로나 역시 지난주 그와 접촉했다.
지오반니 반 브롱호스트가 새로운 베식타스의 감독으로 부임. 2년 계약에 1년 계약 연장 옵션 포함.
바르셀로나와 귀도 로드리게스 사이의 선계약은 구두 합의일뿐 정식 사인이 이루어진적은 없다. 그리고 해당 구두 계약은 5월말까지만 유효했다. 귀도의 미래는 이제 열렸고 선수의 결정에 달렸음. 바르셀로나의 보드진도 그의 구두 계약을 다시 발동시킬지 여부를 결정중. 현재로써는 조용한 상태.
시티그룹 소유의 팔레르모는 알레시오 디오니시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는데 합의. 전 사수올로 감독인 그는 곧 계약에 사인할것이다.
페페는 자유계약으로 포르투를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음. 세르히오 콘세이캉 감독의 이적 이후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음. 최종 결정 이전에 아직 정식 절차와 몇가지 정리해야할 세부 사항들이 남아있다.
티모 후버스는 쾰른의 강등으로 인해 계약서에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유효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는 600만 유로
챔피언쉽 클럽들에게는 300만 유로
세리에A와 리그앙, 라리가 클럽들에게는 500만 유로
튀르키예 클럽에게는 300만 유로
이 조항은 이번주 토요일까지만 유효하다.
파울로 폰세카는 오늘 공식적으로 릴을 떠남. 그는 며칠안으로 새로운 AC밀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것. AC밀란과는 2년 계약에 1년 계약 연장 옵션에 합의. 곧 계약은 마무리될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은 사비 시몬스의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라이프치히는 그를 1년전에 라이프치히에서 영입했었고, 당시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음. PSG가 그의 완전 이적을 계획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바이에른은 그의 임대 영입에도 열려있음. RB 라이프치히와 다른 클럽들 역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음.
이르빙 로사노는 샌디애고 FC와 4년 계약을 맺고 PSV를 떠날것. 공식 발표가 곧 있을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의 임대 이적을 계획하고 있지 않음. 첼시는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나폴리로부터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초기 대화가 이미 이루어졌음. 3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유효한 상태다.
본머스는 로이드 켈리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것이라고 공식 발표. 켈리는 7월 1일 새로운 뉴캐슬의 선수가 될것이다. 의심의 여지 없이 확정.
맨유는 현재 조니 에반스와 톰 히튼과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지로나는 우루과이의 재능인 루치아노 로드리게스와의 기나긴 협상끝에 그의 영입에 근접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선수는 이미 개인 조건에 합의했음. 1500만 달러의 이적료와 25%의 셀온 조항이 포함된 계약서가 보내졌고 현재 그의 소속팀인 리버풀 몬테비데오에 의해 검토되고 있는중.
리버풀은 아드리안의 잔류를 위한 새로운 계약이 제시되었다고 밝혔다. 티아고 알칸타라와 조엘 마팁은 자유계약 선수로 팀을 떠날것.
벤자민 세스코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전 며칠 생각할 시간을 가질것이다. RB 라이프치히로부터의 새로운 계약 제안이 테이블위에 올라와있으며, 그는 3000만 유로의 연봉이 포함된 사우디로부터의 제안에 대해선 이미 거절의 뜻을 밝혔다. 맨유와 아스날, 첼시가 모두 세스코에게 접촉한바 있음.
바르셀로나측은 호르헤 멘데스에게 주앙 펠릭스와 주앙 칸셀루를 팀에 계속 남겨두고 싶다고 요청. 라포르타와 데쿠는 계획에 동의했고 한시 플릭 감독 역시 그린 라이트를 보냄. 두 선수 모두 잔류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아틀레티코와 맨시티와의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중.
토트넘은 계약이 만료되는 자펫 탕강가와 라이언 세세뇽, 에릭 다이어, 이반 페리시치가 모두 팀을 떠날것이라고 확인.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것이라고 확인. 첼시가 그의 영입을 곧 마무리할것. 메디컬 테스트는 이미 완료되었다.
첼시는 코너 갤러거에 대한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할 준비가 되었음. 작년 마운트 이적때와 마찬가지의 입장을 취할것이며,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 그리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해외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아직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
사울 니게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결별할것. 사울은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원하며 아틀레티코는 새로운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하고 있어 둘의 계획은 명확하다.
바르셀로나는 마크 카나도를 한시 플릭 체제의 다음 시즌에서 중요한 선수로 만들 계획. 그는 곧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1군팀의 일부가 될것”이라고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