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벨기에 수비수 제노 드바스트(21)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약 4천만 유로(약 3,400만 파운드)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
드바스트는 지난해 루벤 아모림 감독의 요청으로 안더레흐트에서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약 1,550만 유로(약 1,340만 파운드)에 550만 유로의 추가 옵션이 포함돼 있었다. 합류 이후 그는 스포르팅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있다.
피차헤스는 “스포르팅은 시즌 중반 핵심 선수의 이탈을 꺼리기 때문에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맨유의 제안은 스포르팅이 단기간에 상당한 자본 이익을 얻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 이적시장은 항상 협상이 복잡해지는 시기지만, 맨유는 중앙 수비 보강을 위해 드바스트 영입을 강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